재회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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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 결혼하고 싶은 사람을 찾고싶다며 나를 찼는데 그 당일날 내가 엄청 울면서 잡았는데 안된다더라고.. 자기도 내가 너무 좋은데 자기는 가정을 꾸리고싶대 그래서 오빠동생사이로 지내자고 하더라고.. 진짜 어이없지
그런데 그 단호하던 전남친이 그 당일날 저녁에 보고싶다 잘자라고 톡이 왔어. 내가 안읽고 열두시까지 버텼는데 그 뒤로도 어디냐 왜 안보냐 밥먹었나 이런 톡들을 보내놨더라고
언니들 조언이 필요해… 난 일단 머리로는 아닌거 아닌데 가슴으로는 아직 많이 좋아해서 재회하고 싶어 재회하려면 여기서 어떻게 해야할까?
전남친도 재회하고싶어서 얀락을 하는걸까?
마음같아선 재회하고 싶은거냐고 물어보고 싶은데 유튭이나 이런데에선 칼같이 행동해야 재회할 수 있다 해서 ㅠㅠㅠ
도와줘 ㅠㅠㅠ 웅니들 ㅜㅜㅜ

본인이 먼저 이별을 고해놓고 연락하는 건 무슨 심리고 무슨 심보래?
- 아는언니
글쓴이@해본언니1 몰라.. 이번주 목요일에 보자는데 계속 보고싶대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5 뉘앙스가 다시만나자는 거 같아 고민된다 재회를 하고싶긴한데…
남자가 아무리 번복을 하던, 내가 미련이 남던 남자가 한번 끝낸 관계는 언제가는 끝이라고 봐.. 시간만 낭비할뿐.. 내가 단호해서 오히려 남자쪽이 다시 만나려고 해도 그 관계는 결국 오래 못가더라.
- 아는언니
글쓴이@해본언니2 ㅜㅜ 답변 고마워 언니들
헤어지자고 한번말나왔으면 돌아가지마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3 하.. 정망 그래야하나
언니는 비혼주의인거야?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아니..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2 나랑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그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