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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차이 연애 고민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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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나랑 5살 차이나구 나는 취준생(24), 남친은 공무원준비중(29)이야 (둘 다 돈 많지도 적지도 않은 평범한 집안)

2년 전에 처음 만났을 땐 남친이 좀 여유롭게 취업준비 중이었고 알바로 돈도 많아서 선물도 많이 해주고 많이 사줬어 근데 내가 받기만 하는 성격은 아니라 오빠 6: 나 4 정도로 정도로 데이트 비용 나눠 냈어

근데 취업의 벽을 느끼구 나이 부담감 때문인지 최근에 공무원 준비를 시작해야겠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알바도 일주일에 1번 (6시간) 정도만 하는 알바로 바꿨어 근데 용돈도 안 받고 돈을 모으질 않았어서 돈이 없나봐

근데 남친은 나한테 절대 티는 안 내고 데이트해도 사주려고 하고 그래 근데 뭔가 눈치상으로는 남친도 살짝 여유가 없어보이기도 해서 내가 그냥 먼저 낼때도 많거든

근데 남친은 나한테 전처럼 못해주고 번듯한 직장도 없고 공부도 끝이 안 보여서 스트레스 받나봐
근데 내가 옆에서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너무 속상하고 점점 서로에 대한 애정이 줄어드는거 같고 그래

남친 자존감도 세워주고싶고 더 열심히 하게끔 동기부여 해주고싶은데 … 이렇게 힘든 시기에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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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가 솔직하게 물어보면 어때? 어차피 언니가 고민해도 남친이랑 터놓고 얘기 안하고 진행하면 오해가 생길수도 있다고 봐. 나같경 고민되는 부분은 얘기하면서 서로 힘든 부분 나누긴 했어. 그러면서 더 돈독해지고. 취업공부 때문에 힘들다보면 본인을 깎아내리기 쉬우니깐 오해 안생기게 대화로 풀어가는게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