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에서 4900cc 뺀 썰 풀어볼게..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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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올해11월 결혼예정인 예신이야
20대 후반 계속 살이 쪄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복부지방흡입을 결심하고 내가 사는곳이 대전이라
대전에서 상담 받았어
서울도 알아보려고 했는데 대전에선 후기도 많고
상담 받아보니까 원장님이 믿음이 가서 바로 수술해버렸어
일단 수술당일!!
페디한지 2주 됐었는데 지워야한대서 미리 전날 지우 고 금식하고 병원에 갔음 철저해...
수술실 가기전에 주의사항이랑 이것저것 설명해주고
수술실에서는 거의 온몸을 소독하는데 너무 추웠어ㅠㅠ
빨리 마취되고 싶다는생각을 잠깐 했음 ㅋㅋ
마취한다는얘기만 듣고 잠에 들었던거같아
깨보니 회복실!!
시간은 1-2시쯤 이였고 회복실은 충분히 따뜻했지만
나만 엄청 추웠어요 덜덜 떨면서 간호사쌤을 불렀는데
이불도 두개나 덮어주시고 따뜻한 죽과 오렌지주스 따뜻한물을 챙겨주심 ㅠㅠ 생명수 같았어
먹고 나니 체온이 올라가는 느낌이였고
솔직히 아팠지만 한시간 정도 더 자고 나니 집에 갈수있을것같아서 집으로 귀가했오ㅠ
첫날은 그냥 정신없이 지나갔던 것 같아 아파서 그냥 잤어
(수술 1주차)
점점 일상생활이 가능해지고 안맞았던 옷
들을 입어보는데 단추가 잠겨!!
뱃살이 쏙 들어가서 남자친구도 엄청 놀랬음 ㅋㅋ
압박복을 2주간은 24시간 입어줘야하는데 처음엔 불편했지만 1주차가 되면 거의 잠옷마냥 편해지더라고?ㅋㅋㅋ
(수술2주차)
지인들을 만날때면 엄청 놀래 살왜케 빠졌냐고ㅠㅠ
몸무게 10키로 20키로 차이나는 언니들이랑 비교했을때 뱃살은 제가 더 들어가보임 ㅋㅋㅋ
전 후 사진 비교하면 출산 전후 아니냐고 할정도ㅜㅜ
생각보다 효과가 더 좋아서 너무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음!!
다이어트약도 처방 받아서 본격적으로 다이어트 해보려고!!
붓기는 어느정도 빠진것 같은데 살 좀 더 빼고 사진도 올려볼게 ㅎㅎ 혹시나 나처럼 고민하는 언니들 있을까해서 후기 써봤서!!

통증은 어때??? 복부만 뺀거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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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는언니1 통증은 당일 다음날까지 좀 아파ㅠㅠ 그래도 움직일수는 있는정도 ! 누워있는거보다 서있는게 편했어!! 복부 위아래 옆구리 러브 치골까지 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