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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같은 배 가진 언니 많지?(이거가능한거였음) - 속닥

해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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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하고 스트레스때문에 야식먹고 술먹고 하다가 
진짜 입던 치마 바지 하나도 안맞고 
거울볼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복부지흡했다 

나 예민보스라서 필러맞을때도 몇달간 고민하고 맞는데
큰 결심했당 ㅋㅋㅋㅋㅋ
근데 완전 대만족 복부지흡 강추다. 
복부지흡하고 세달 조금 안됐는데 어때?
내가 만족하니 됐어. 


원장님 진짜 신의 손 
아니 저 술과 야식으로 가득 찬 배로는
소개팅이고뉴보이고 만날 수 없어서 복부지흡한건데
진짜 내인생 제일 잘한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잘딱깔로 흉곽작고 허리 쏙 파주시고 
골반은 넓어보이게. 
이제 앉아있어도 삼겹배 없다 (이게 제일 좋음) 

근데 나 엄마랑 같이 살거든? 
우리엄마 수술한거 모르는게 더웃겨 ㅋㅋㅋㅋㅋ

그냥 이별 극복 다이어트해서 살빠진줄안다 
수술하고 일주일동안 방에 짱박혀서
 슬퍼서 안나간줄알아 너무 웃김 

지금 뭉침도 거의 없고 붓기도 없고 운동도 할수있어서 원래하던 발레 슬슬 하니고 있는데 
운동복 입을 맛 난다 진짜 
그리고 복부 빠지니까 그냥 자동 다이어트 더 하고싶어짐 다른 곳도 빼고싶어서 ㅎㅎ


입고싶은 옷 다 입어. 
크롭티? 입어. 발레복? 입어. 다 입어. 
하루라도 더 젊을 때 할걸 후회중 ㅠㅠ 
고민한 시간이 아깝다.. 
서울도 아니고 지방에 이런 금손 원장님이 계시다니 
진짜 참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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