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려준 친구가 나를 싫어해 - 속닥
빠른언니
-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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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왕따당해서 죽으려고했을때
나 위로해주고 도와주고 사실 나를 살려준사람이나
다름없는 친구가 있어
나랑 매일 막 서너시간 씩 시덥잖은 얘기하는 사이엿는데 어느샌가부터 나랑 거리를 두더니 최근에
내가 무슨 얘기하니까 이틀뒤에
‘오’
이한마디 하고 말더라..
주변 사람들한테는 나만큼 좋은 여자애처음본다며…
절대 싫어할 일 없을 것 같다면서…
뭔가 내가 왕따당한것도 쟤랑 멀어진것도 다 내가 자초한 것 같아서 너무 우울해
내가 너 불편하게 한 일 있냐 물어보고싶은데 물어보면
쟤가 엄청난 회피형이라 쟤랑 영영 멀어질까봐 두렵기도 하고 연인사이도 아니고 친구사인데 이렇게 멀어질수도 잇는거지 내가 불편하냐고 물어볼자격이나잇나싶다..

고마운 마음에 디엠도 하고 말도 걸고 햇던게 상대한텐 부담스럽게 느껴졋을수도 잇겟다 그렇다고 너 잘못이라는건 아냐 절대 아니지 너무 불안해 하지 말고 떠나가는 사람 흘려보내도 좋아 이 순간도 언젠간 다 지나가니까
지나가면서 그냥 하는 말이지만 너무 글쓴이분이 지금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 있는 거 같아요 남이 나를 등지면 상처 안 받고 돌아설 줄도 알아야 해요 세상 모두가 나를 좋아해 주는 건 아니니깐요.. 저도 엄청 찐친이 있었는데 찐친이 갑자기 남이 될 때가 있더라고요 나한테 올 땐 잘 대해주지만 날 등지면 그냥 떠나게 내버려두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그렇게 아무 말도 해주지 않고 떠난 인연은 그때의 좋은 인연이었구나 하고 떠나보내주는 게 좋아요 찐친구인데 정말 너무 상처받았겠지만 슬퍼하는 자신을 더 아껴주고 자랑스럽게 여기세요 이쁜 글쓴이 분님 이 글쓰기 전까지 얼마나 많이 고민 하셨을까 너무고생이 많으시네요 힘내세요 ໒꒰ྀི ੭-ࡇ-꒱ྀི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