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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나 진짜 쌍ㄴ이야?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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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후배가 진짜 부당한 일을 겪었고 나도 작년에 비슷한 일을 겪었어서 고민상담을 해줬는데 내가 여기서 해줄 수 있는 게 없었다<< 까지 엄마한테 말했는데 엄마가 나한테 나서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했어. 난 내가 이미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한 상황에서 왜 또 나서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가고 전부터 이렇게 내가 하지 못했다거나 했다는 말을 하면 꼭 거기에 대해서 말을 한 마디씩 더 얹으면서 날 제재하는 게 너무 싫다고 했었는데 이번에도 그래서 기분이 안 좋았어. 그래서 엄마한테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었다고 했잖아, 위로만 해줬는데 뭘 나선다고 그래<<라고 했는데 엄마가 소리를 엄청 크게 지른 다음에 이 쌍년 개새끼 이런 욕들을 하는 거야. 그 다음엔 내가 왜 엄마는 항상 내가 하지 않은 행동에 대해 억측한 다음에 뭐라 그러냐고 했는데 내가 니 친구냐, 고3이면 공부나 해라, 니 발음 안 좋은 거 아냐, 니가 지금 무슨 말 하고 있는 건지 아냐 이런 말을 쏟아내서 그냥 대화 그만뒀어. 작년에도 내가 부당한 일 겪었을 때 엄마한테 말했는데 그때도 나한테 너는 뭐가 문제냐고 하고 욕 엄청 했단 말이야.... 나 진짜 쌍년이야? 내가 객관화가 안 된 건지 아니면 진짜 쌍년인지 알려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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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무슨 일인지에 따라서 판단을 해볼만할거같은데 지금 글에서는 아무것도 파악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