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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바줘가족 부탁 거절하는법 알려줘..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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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난 19살이고 큰언니가 30대 중반이라 나이가 좀 있고 조카가 5살이야

내가 지금 공부하면서 아이패드 쓰고있는데 용량 바꾸려고 에어 5 -> 11로 바꿀거라는걸 전에 큰언니가 집 왔을때 말했었어 근데 언니가 에어5를 조카 영어공부하게 달라는거야 그땐 그냥 알겠다 했는데 오늘 엄마랑 얘기하다가 팔아서 돈 보태서 사는게 더 나을 것 같단 얘기가 나와서 큰언니한테 톡으로 저번에 주기로한거 말고 그냥 팔아서 보태는게 나을 것 같다 괜찮냐고 했어 근데 언니가 조카 주라 ㅠㅠ 이렇게 말하는거야 근데 엄마도 가격 부담돼서 파는게 낫다 그러길래 다시 톡하는데 엄마는 자기가 팔라고 말했다고는 하지 말아달라해서 그냥 내가 엄마한테 미안해서 팔라한다 그랬는데도 그냥 주라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일단 알겠다 했는데 엄마가 자기가 전화해보겠다고 큰언니한테 전화를 했더라고 근데 엄마는 아이패드 쓰던거 팔아서 돈 안 보태고 내가 딴데 쓰려고 하는 것 같단 식으로 말하고 어차피 아직 그정도로 안 필요하니까 그냥 안 써도 되지않아? 이런식으로 말해도 큰언니가 없어서 못 쓴다 이렇게 나오니까 그럼 그냥 나한테 10만원만 보내라고 그런거임.. 그걸로 끝난 것 같은데 생각할수록 그냥 엄마가 부담된다고 했으면 언니도 그냥 팔라고 했을 것 같은데.. 솔직히 나도 내 아이패드 5살 조카 주는 것 보다 파는게 훨씬 좋은 것 같거든?? 다시 말해볼까..? 가족이라 주기 싫고 팔고싶다고 말하기 좀 그렇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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