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지치는 연애 - 속닥
빠른언니
-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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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언니들 나는 고3 남친은 고2인데 내가 항상 생각없이 말하는 남친 때문에 상처받고 사귀면서 일주일에 2~3번정도 울고 다퉜어 63일 사귀면서 헤어지자는 말을 4번했고 그랬는데 어제도 살쪘다 등등 남녀상관없이 들었을때 상처받을 수 있는 민감한 내용들을 생각나는대로 말하는 성격이야 상처 줄 의도가 없는데 나는 너무 상처받아
내가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고 요즘에는 누가 무슨 말을 하든 너무 내가 하는 행동이 다 눈치가 보여 남친도 내가 항상 삐지고 삐질때마다 안만난다하니깐 거기에 화났더라고 기분따라 행동하는게 싫다고 하더라 근데 나는? 나는 애초에 상처 받는 말들을 안했으면 안삐졌잖아..나 원래 잘삐는 성격 아니고 활발한데 쟤랑 만난 이후로 친구들한테 소심해지고 얌전해졌다는 소리도 자주 들었어 근데 웃긴건 얘가 좋아서 못놓겠어 얘도 초반엔 헤어지자하면 계속 잡았는데 어제 헤어지자고 했더니 알겠다고 자기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나라는 말 하더라 지쳤다고 말하기도했고 그리고 내가 다시 잡았어 근데 진짜 지쳐보이는게 보여서 계속 사귀는게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어 얘도 자기 입으로 내가 너무 좋은데 잘 모르겠대..

구냥헤어져 차피 진짜좋아하고 운명이면 남자쪽이 고쳐서라도 다시만남
곧 헤어질 거 같은데
- 빠른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그치..
@빠른언니2 두 달밖에 안됐는데 그 정도로 계속 싸우고 헤어지고 그랬으면 그냥 서로 지독하게 안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