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남친이 연락이 안돼ㅜㅜ - 속닥
빠른언니
-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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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까 2시쯤에 분명히 나한테 아프다고 몸살 걸린 것 같다고 하길래.. 내가 죽이랑 약 이런 거 사서 남친집 앞에 놔두기만 하려고 사가지고 갔거든
남친이 가족이랑 같이 사는데 내가 딱 문 앞에 걸어두려는 순간에 어머니가 나오신 거야 그래서 인사드리고 ‘ㅇㅇ이 많이 아프나요?’ 이런 식으로 물어봤는데 어머니께서 아까 남친이 2시쯤에 나갔다고 하시는 거야.. 어머니랑은 저번에 뵌 적이 있어서 나를 아셔
남친이 내 연락도 안 받고 어머니 연락도 안 받고 나간 건지 모르겠어..아픈 몸으로 어디 갔는 지도 진짜 감도 안 오고 낮인데 벌써 술을 마시러 갔을 리도 없고 진짜 걱정돼ㅜㅜㅜ
아니 지금 이게 2시 20분쯤 대환데 아직까지 내가 보낸 거 안 읽어ㅜㅜ 어머니 전화도 안 받아 폰은 켜져있는 것 같은데..

전쟁통에도 서로 편지쓰는게 사랑하는 사람들인데 영락 안되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왜 만남???? 다른 여자랑 떡치러 갂네 ㅋㅋㅋㅋ
상식적으로 나가노는 몇시간동안 폰 한번도 확인안하는사람이 어딨어..
나 똑같은 경우 있었는데 여자 만나러 간 거 였음 ㅋㅋ 빨리 헤어지자..
으
어케됐어 답장 왔어?
- 빠른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응.. 아까 글 쓰고 깜빡했네 지 혼자서 남자들끼리 놀다 왔다고 7시쯤에 연락 왔어 미안하다고 하던데 근데 진짜 남자들끼리 만났으면 나한테 왜 거짓말을 했지? 하.. ㅅㅂ 진짜 언니 얘 어떡할까 지금 내가 화나서 걔 연락 씹고있는데
@빠른언니2 헐.. 아프다고 거짓말치고 2시에 나가서 7시까지 놀은거네
근데 존나 별개로 아프다고 약도 안먹고 병원도 안갈거면 안찡찡댔음조켓음
애초에 아프다해놓고 집에 없는거랑 연락안보는거 너무 의심스러운데
별일없겠지 좀만 기달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