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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너무싫어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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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옷 사러 백화점에 엄마랑 갓는데 엘베에 사람이 많아타서 엄마가 안쪽으로 오라고 내 팔 만졋는데 난 그게 싫어서 고개 저엇는데 그거때문에 기분나쁘다고 길한복판에 새워서 혼내고 화장실로 데려가서 뭐라하다가 사람들어와서 그냥 끝냇는데 옷 찾는거 없어서 그냥 집가기로 했는데 차로 가는길에 내가 걸을때발 끌면서 걷는다고 그러니까 신발 밑창이 닳는거라하고 계속 뭐라하는거야 그러고 차에가서 나한테 ㅈㄴ소리지르고 지랄하는데ㅠ진짜 혼자살고싶어 옛날부터 스트레스 ㅈㄴ받음 별것도아닌일에 화내고 혼내고ㅠㅠ
지금방에서 아빠한테 전화걸고 질질짜면서ㅜ내가잘못햇다고처말하는중 아개좆같아 나도 잘못하긴했는데 이렇게 까지 뭐라해야하는거야? 엄마때문에 스트레스존나많이받아서정신병걸릴거같은데 힘들다해도 병원안가고 진짜 좆같아 죽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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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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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아니 외동이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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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언니2 나도 어렸을땐 엄마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글쓴이처럼 욕나올만큼 싫다 할 때 있었는데 지나가고 나니까 그냥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고 각자 사정이 있으니까 그리고 사정없는 집 없으니까 이해가되면서 잘 지내거든 형제가 있으면 의지라도 될텐데 없다하니까 더 힘들 거 같아 객관적으로 쓰니네 가정환경이나 어머님이 어떻게 훈육하시는지 모르니까 함부로 왈가왈부 할 순 없지만 사춘기든 정말 가정환경때문에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거든 심리상담이나 병원을 가보고 싶은정도인거지? 그러면 부모님께 진지하게 할말있다고 하고 짜증이나 어리게 말하지말고 진지하게 말씀드려봐 대신 부모님이 쓰니 이야기를 진지하게 받아드리시려면 평소 쓰니도 속썩이지 않고 할거 잘 하고 괜찮은 자식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야 그 말에 힘이 있는거야 아무리 생각해도 ’엄마가 심하고 나는 정상인이고 나는 학생으로서의 그정도 밖에 없는데 엄마는 엄마답지않은 엄마야‘라는 생각이 든다 한들 미성년자인 지금 어쩔 수 없어 지금 당장은 부모님집애서 부모님돈으로 부모님이 해주시는 것들로 살아가는거니까 열심히 공부를하든 미래를 계획세워서 분가해 그리고 이런이야기가 힘이될진 모르겠지만.. 나중에는 부모님 영향없이 나만의 삶을 분명히 꾸려나가게 돼 구니까 지금 환경이 안좋고 남들하고 비교하게되고 스스로 안좋은 생각이 들어도 열심히 살고 미래를 계획하면서 살아가봐 지금과는 외적이든 내적이든 다른 너가 될 수 있어 원하는대로 꾸려나갈 수 있어 지금은 어린 학생이니까 생각 못할 수도 있고 눈앞에 있는것만 보일 수도 있지만 나도 그랬으니까 쓰니도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