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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통금 깨는법 공유하고 가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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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친구련들 다 10-11시인데 나뇬 혼자만 통금9시 인생을 살아옴 오늘 담판 지을건데 통금 깨는법 알려줘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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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이면 걍 맨날 늦게 가면 됨 근데 미자 때는 걍 부모님 말 듣는 거 추천 성인이 되면 부모님도 더이상 억압하기 힘들다는 거 아니까 적당히 포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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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친구들 사이에서 소외감 느껴진다고 해봐 나 빼고 애들은 학원 끝나고나 언제 뭐 10시 넘어서 놀고 그러니까 학교에서도 걔네들만 아는 얘기도 많이 나오고 애들이 내가 얘기에 잘 못끼니까 내 얘기 위주로 이야기 나누려고 해도 딱히 할 얘기도 없고 애들도 말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시 자기들끼리 논 얘기로 흘러간다 ㄱㄱ 그래서 점점 할 말도 없고 소외감 느껴진다 하면서 눈물도 한방울 흘려줘 오열 ㄴㄴ ㄹㅇ 울먹이면서 눈물 한방울 또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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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진짜 걍 통보했어.. 엄마가 나 포기하게 만들었음 진짜 못됐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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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데타 몇 번 일으키면 포기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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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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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상황 아니면 일단은 부모님 말씀 듣는 수 밖에 없어 나도 학생 때 엄청 억압 받으며 살다가 20살 되자마자 알바 시작해서 돈 모아서 집 박차고 나가서 혼자 살기 시작하니까 그제서야 부모님이 입장 이해해주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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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딩때까지 통금 8시였다가 20살때 통금 12시였는데 그 시간이면 친구들이랑 제일 재밌을 시간인데 나만 집에 갔어야됐음,,막차 타려면 11시인데 어느순간 열받아서 매일 아침일찍 집에가고 엄마아빠 연락 다 씹음 그러고 애들 다 놀시간이고 내가 나쁜짓 하는것도 아니고 나도 통금 이런거 안지키겠다 선언 함 한달동안 온갖 말 다듣고 집에서 투명인간 취급 했는데 그 후로 나 이해해주고 나도 새벽 2시쯤엔 들어가줌ㅋㅋ나갈때 일찍 들어오라고만 하고 몇시에 가든 아무 터치도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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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20대 초반까지 10시 통금 있었어 성인 되고 나서 10시 넘으면 폰 꺼놓거나 전화 무시하고 매일 10시 넘어서 들어감 늦게 들어갈 때 마다 문 앞에서 파리채, 옷걸이 들고 서있던 우리엄마.. 매일 맞아도 10시 넘어 들어감 한 번은 장문의 카톡으로 뭐라 하길래 그 날은 새벽 4시 넘어 들어가니까 그 뒤로는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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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금 이런거 보면 진짜 이해 안되긴 하네.. 걱정되시는건 이해하는데 자식 인생이 먼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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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고집 아니면 안된다 생각해 그리고 9시 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 언니가 성인인지 잘 모르겠다만 학생이라면 9시정돈 괜찮다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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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컷는데 폰뺏고 그런다고 가만히잇어?? 용돈문제만 아니면 깰수잇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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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걍 며칠 내맘대로 통금 어겨서 자정에 들가고 한달 폰이랑 용돈없이지냄 용돈 없애도 걍 내줫대로 자정까지 스카에서 공부하다가니까 나중엔 엄빠가 포기하던데? 그래셔 고딩때 셤기간 통금 12:30, 평소엔 11시엿음 용돈 안 주는 것도 감수하고 폰 압수해도, 머리잘려도 ㄱㅊ으면 ㄱㄱ 아닌이상은 통금깨기 힘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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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2 대딩인 지금은 1시통금이얌 고딩때 미리 한건해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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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법은 그냥 맨날 아침에 들어가서 밤 11시에 집 들어오는 건 빠른 것처럼 보여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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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통금 8시였는데 조금이라도 어기거나 말 안들으면 핸드폰 정지 시키고 아빠가 친오빠 시켜서 나 때리라고 해서 맞았는데 그뒤로 가출하고 나서 좀 나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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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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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불효녀가 되는수밖에 ... 집안 자체가 보수적인거면 한번 부딪혀야돼 나도 통금 진짜 빡셌는데 성인되고 이제 내몸간수 내가 알아서 한다 간섭하지 마라 하고 그냥 집 안들어가버렸더니 포기 하시드라 지금은 통금도 없고 외박도 자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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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우리 부모님 엄격하셔서 한번 그러면 폰압 외금인데ㅜㅠ폰검도 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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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시면 9시반에 들어가 야단치면 죄송함다 그러고 버스를 잘못탓다 버스시간을 놓쳐버렷다 해 며칠있다가 또 9시반이나 그정도시간에 들어가 그러다가 시간을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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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늦게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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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방법이 있나.. 그냥 뻐기고 안들어가고 담날 혼나고 방에 감금도 당하고 머리카락도 잘리고 하면서도 꾸역꾸역 나가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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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그건 안돼ㅠㅠ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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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4 ㅈㄴㄱㄷ솔직히 이거밖에 없음 나도 머리카락짤려가면서 20후반에깸ㅋㅋㅋ 부모님이랑 사이 안좋은편이 아니면 힘들긴해 그래도 평생 잡혀살고 독립할거아니면 어쩔수없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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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걍 기세로 깸. 보통 첫째가 통금 없앤다 이러는데 울집은 다 내가 깸... 아빠가 ㅈㄴ 보수적이었는데 내가 존나 멋대로 행동해서 언니랑 동생도 편하게 다님... 하 ㅈㄴ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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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이면 긱사나 자취하면 바로 깨지는데 고딩이면 답 없는듯ㅜ 그냥 스카에 있는다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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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엄만 스카나 동네에서 논다고 하면 봐주는데 이런 걸로 절대불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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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언니1 ㅇㅇ 집에서 공부하라고 하고 동네에서 논다도 해도 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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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언니2 그럼 논리로 존나게 따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