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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다 자신이 없어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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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래 미술쪽으로 가고싶어서 엄마랑 여러군데 알아봤는데 내가 지금 고2여서 좀 늦기도 했고 그렇게 재능충도 아니라 내 친언니가 조소를 하거든? 그래서 나도 조소를 시작해서 3-4개월정도 했는데 너무 힘들고 안 맞는것같아..

내가 그냥 끈기부족 의지박약인것같기도 하고

고1때는 공부 좀 열심히 해서 전교 17등 정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공부도 가면갈수록 어려워지고 점점 안하게되고.. 지금이라도 정신차려서 다시 이번 중간고사 공부 열심히 했는데 1학기때 공부 좀 놓고 미술한다고 꺼드럭 되다가 다 놓쳐버렸나봐 이번에 성적이 좀 많이 떨어졌더라고

정시로 돌리기엔 지금 학교 몇백명 상대로도 이렇게 떨어지는데 몇만명을 상대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어

그리고 부모님한테 조소 그만하겠다고 하면 날 한심하게 생각할까봐 불안해..

조소를 그만두고 원래하던 공부를 하는게 맞을까 아니면 힘들더라도 조소로 계속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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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은 ㄹㅇ 타고나고 지가 원해야되는 거 같아 관두고 지금이라도 공부 ㄱㄱ 하는 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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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그냥 그만두고 수시챙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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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소가 하고 싶은데 힘든 거 아니면 공부하는 게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