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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확정 짓는 언니들이 부러워 - 속닥

해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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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스타일이 아닌데 곁에서 날 좋게 봐주고ㅠ
좋아해주면 그게 감사한거잖아 그냥 이사람이랑 할까..

전 사람놈을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전연애 사람이 더 잘맞았던 부분이 있어서..이사람을 만날수도 없고 만나기도 싫지만,

감사한데도..왜 지금 연애는 부족한 마음이 있는지 참 그런데

나도..그냥 이런저런 생각 안하고 반해버리고 싶다.
그냥 결혼 그렇게 어렵게 생각 안하고 싶다ㅠ..

내가 괜히 첫번째애를 아무리 내이상형 같았어도
나르시스트 같은 애를 뭐가 좋다고 오래 만났는지..
후회스럽다. 그것도 믿어가지고 5년 반뒤로해서 34살에 헤어져 벌레취급 당했으니, 또래애들은 다 둘째 낳고 벌써 그러는데 날이 갈수록 내가 비정상인것만 같게 슬퍼져.

제발..제발 내가 나이35살에 나이많다고 외면당해도..
결혼할 사람 온전한..내사람 가지고 싶다ㅠㅜ
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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