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니가 얄미워 - 속닥
해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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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누이짓하는건지..
오빠랑 결혼한지는 거의 10년됐고 자녀가 한명있어
그 10년이란 시간동안 명절, 생신, 집안일 있을때 오지도않으면서 자기들 친구만난다고 애 맡겨두는건 그렇게 잘함
명절에 와서 음식하란것도아니고 집안일 시키는것도 아님
그냥 당일에 와서 밥만먹고가도 부모님 좋아하셔
그러기는커녕 명절이나 집안일 있을때 거의 대부분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을가
것도 시댁에 양해를 구하는것도 아니고
이번명절에 해외가려고 비행기표 끊었다 못간다, 이번에 어디 가기로해서 예약 다 해놨다.
이런식으로 오빠를 시켜서 통보해버림
오빠가 저렇게까지 부모님한테 막하지않았거든? 결혼전에는?
물론 결혼하면 본인가족이 먼저는 맞지
근데 명절이나 생신때는 좀 와야하는거 아니냐고..
부모님이 막 시월드처럼 그런성격이 아니셔서
왠만하면 뭐라안하시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시는편인데
옆에서보는 나는 너무하다생각해
오빠가 얼마나 가스라이팅 당했으면 저러나 싶고..
더 싫은건 새언니가 나랑 인스타 맞팔인데
해외가면 선물? 바라지도않음
근데 인스타에 자기 친정부모님이랑 친정식구들 선물사온거 다 올리면서
정작 우리집에는 돈이부족해서 선물을 못샀어요~ 죄송해요~ 이럼..
것도 오빠시켜서 오빠가 말함..
친정은 주말이면 그렇게 가면서 시댁에는 진짜 1년에 한번 올까말까... 얼굴보기 참 힘들어..
이번 명절에도 해외가려고 비행기 끊었다고 안왔고 오늘은 친구결혼식갔다가 신랑신부 없는 뒷풀이 가겠다고 부모님께 애 맡겨두고 감..
애가있으면 적당히 먹고 집에 가야하는거 아니냐고.. 진짜.....
명절이나 생신 집안일 내가하면되지않냐 생각할 수 있는데 나도 결혼해서 나는 내 시댁 가야하고ㅠㅠ 생신.집안일은 내가 나서서 오빠한테 먼저 연락하고 어떻게 할까 상의해보자 하는데 그걸 새언니한테 쪼르르 가서 말해버리고 언니가 하자는데로 함... 오빠도 중간역할 존나못하고 너무 답답하고ㅜ그걸 이용해먹는 새언니가 너무 얄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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