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전에 다니던곳에서 연락오는데 - 속닥
해본언니
- 해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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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이 어려운건 아니라 (쉬운일이야 대단한 일 아님) 그리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도 서로서로 편하고 좋았음
다만 관둔 큰 이유는 다니는곳이 어려워서 내 시간을 한시간 줄였는데 이렇게 걍 다닐곳 있음에 감사하고 일년정도 다녔음 운영이 어려워지니 나 포함 전직원들 시간을 줄이기로함(대표님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어낙 운영이 안되어서) 월급이 밀리니깐 다음월급 도 밀리고 이건 그렇다치고 현실적으로 시간을 더 줄이면 생활이 어려워서 관두게 됨
지금 운영자들이 가족인곳에서 근무중 (아직 수습)
사실 여기 잘리고 다른자리 알아보더라도 한번 퇴사했는데 혹했지만 다시 들어가는건 아닌거 같아 걍 그렇게 마무리되었는데 다시 연락이 오네 새로 오픈하는데 같이 일하던 땡땡이랑 근무하고 이번에는 정직원으로 시간이랑 언제 언제 휴무고 이거 약속한다 대표님이랑 점잠님은 네가 다시 와줬음 좋겠다한다 사실 경리 과장님한테도 문자가 오긴했음
지금 근무하는곳 운영자들이 가족에 주인이라 돕는다 치고 옆에서 일하고 있으면 맴도는데 사실 그것도 어느정도 적응은했음
근데 다만 돈 적어도 마음 편한곳에서 근무하고 싶어서 제안 받아들이고 싶은데 마음에 걸리는게 있다면 만나는 사람이 거기 다니는동안 계속 관두길 압박했었음 (거기서 길어야 5년 쓰다 내쳐질거다 하는일 솔직히 중학생도 하는 일이다 그런 대우 받으면서 왜 거기 있냐등등 이게 젤걸림
)엄만 가족이 운영하는곳 힘드니깐 돈 적게 받아도 거길 들어가서 안되더라도 맘편히 다른곳 알아보면 된다 사실 나도 적금내고 생활비 벌리면 일단 상관은 없어 전에 일했던곳 재정상황이 안 좋은게 좀 걸리뿐
횡설수설했네

그렇다면 일단 다녀 언니의 최우선 선택이 중요한거고 근데 언니의 애인 이야기도 솔직히 이해되긴 한다ㅠ..
- 해본언니
글쓴이@해본언니1 차라리 편의점 알바를 하라고 했었다
@해본언니2 애인 생각엔 언니가 너무 호구처럼 일한다 생각해서 반대하는듯...ㅠㅠ 근데 언니가 업계를 바꾸거나 그러지 않는 이상 이참에 확실하게 서류로 연봉을 더받던 몬가 이득이 되게? 협상하고 재입사해 ㅣ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