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언니들 직장 한달 차면 어때야 정상이야? - 속닥
해본언니
- 해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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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직장 생활한지 한달 조금 넘었어
오자마자 하루만에 스파르타로 배우고 실수가 생겨나는거 수정하는 기간이였어
집중을 빡하는데도 자꾸 실수를 해
근데 이게 다섯번중에 3번 잘하고 2번 실수해도
정말 미친듯이 크게 혼나고 사람들 다 있는 앞에서 뭐라하니까 내가 정말 큰 잘못한거 같고 눈치보이고 위축 되더라고
나보다 늦게 들어온 분은 실수도 잘 안하고 하니까 되려 이정도면 내가 진짜 부족하고 뭐가 잘못되었나 보다 싶더라고
뭔가 한달 안되었을때도 실수하면 너무 놀리듯이?크게 혼나니까 내가 머리가 나쁜가 싶고 실수하는게 이상하구나 싶어
이번에도 내가 일하던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변경해서 일하면서 내가 처음 해보는 업무니까 멀티도 어렵고 실수를 해버렸거든...물론 확인 못한 내 잘못인데 그걸로 다른 사람들 다 있는데 얼굴 빨갛게 오르시면서 엄청 대놓고 뭐라하더라고 앞에서 확인 해서 작성해야하는데 난 그 작성한 부분이 없어서 지나갔는데 앞사람 잘못이 아닌 너가 확인했으면 되는거다 너가 잘못한거다 해버리니까 진짜 기가 확 죽더라고 대체 얼만큼 완벽하고 잘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
적응 못하고 있는 내가 부족한 사람인건지 싶네
나한테 뭐라하는 분은 심지어 사적으로 나랑 퇴근하고 가끔 밥도 먹고 수다도 떨고 그러는데 이제는 거리두고 하더라고 그냥 나도 헷갈려서 물어봤어..

혼났을때는 죄송합니다 꼭 사과드리고, 반성하고 다음부터는 같은 실수 안하도록 꼭 메모하고 기억해서 실수 일어나지 않게 하는게 중요해. 나도 실수 많은 편이라 남일 같지 않다ㅠㅠ 근데 어쩌겠어ㅠㅠ 결국 깎이고 맞춰져야 하는거 같아ㅠㅠ
신입한테 윽박지르는 사람들 보면 밖에 나가서도 그러니 인간관계가 그렇게 좋지 못하더라 대부분 2주면 모든걸 터득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되도록이면 수습은 3개월일텐데 말이지 나같으면 그회사 때려칠거 같아 시간이 흘러 언니가 마스터 해서 실수없이 했어도 옛날엔 그랫엇지 하면서 과거의 일을 한번씩 꼬집을때가 종종 생길지도몰라 누구는 버티라하는 이야기도 나오겠지 난 언니보다 사회경험을 그렇게 오래해보진않았어 10년이라는 세월속에서 내가 겪어온 경험은 다 그렇더라 결국은 첫인상이 좌지우지 하더라
원래 신입으로 들어가면 한달 넘게 그럴수 있어. 그리고 그렇게 윽박지르는건 그 사람들이 마음에 여유가 없으니깐 더 혹독하게 가르치는것도 있어. 잘하는 짓은 아닌데 혼나다 보면 어느새 마음도 단단해지고 잘하게 되면 구성원한테도 인정받게 될거야
장단점이 있더라고 빨리배우는 사람은 나중에 다 적응되고 방심해서 실수함 일에 금방질려함 실수하면서 배우는사람은 좀 오래지나고나서야 잘하는데 진득한맛이 있음
나이가어린게아니니 더혼나는걸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