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임신했어..! - 속닥
해본언니
- 해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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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어.. 너무 기뻐 근데 마냥 기뻐할 수가 없는게
일단 난 부모님께 지원 받을 수 없어..
그리고 나 또한 모은 돈이 없어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그 빚을 갚느라
아직 2천 남아있고..
아이가 생긴건 너무 기쁜데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너무 슬퍼
남자친구는 내가 낳자고 하면 낳을거라는데
이런 상황까지는 몰라서…
아이를 낳을거라면 말을 해야겠지만
도무지 용기가 안 나
어떻게 해야 할까..?
지워야할까?

남자친구랑 이야기를해봐 어느정도 기틀이 마련되어있는 사람이라면 용기가 나지 않을까?
솔직하게 말해보고 상황에 따라 결정해야지
남자친구한테는 솔직하게 다 말해야지 그게 맞는거야 언니 혼자 짊어질 문제가 아니잖아 남자친구도 이런 상황 모르면 낳자고 쉽게 말할수있지 현실을 알아야 제대로 된 결정을 같이 내릴거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