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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아니였는데 잘해주고 만나다보니 마음생긴언니있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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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썸남이 딱 그렇거든 내스타일은 아닌데 나한테 너무 잘해주고 그러니까 첨엔 내가 마음이 별로없으니 좀 부담스럽고 미안햇는데 계속 지내다보니 나도 마음이 생기는거같거든 이런거면 만나보는게 좋겠지? 솔직히 나한테 이렇게까지 잘해주고 안정감? 주는 사람 또 언제 찾지싶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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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전남친이 딱 얼굴보자마자 진짜 아닌 거 같은데 하다가 착하고 뭔가 끌려수 만났더니 걔가 내 외적 이상형이 되어버림 그대로 내 첫사랑까지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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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여동생이 그러더라.. 엄청 오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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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원래는 키는 상관없이 안경안쓰고 동갑이거나,연하좋아했고,날씬한사람 좋아했거든? 지금 남친은 키는 큰데 안경 썼고,14살 연상에,딱 통통?정도야. 난 사투리쓰는거에 처음 호감느꼈고 너무 잘해주셔서 또 마음이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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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일단 외모에서 컷이면 마음 안생기더라 성적으로 안끌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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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3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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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나는 얼굴 처다보지도 못했어.. 근데 이제 내가 더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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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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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그래서 사겼는데 알고보니 삼다리였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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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와ㅁㅊ 나 불안해지네... 어떻게 알게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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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헤어지고나서 지가 겹지인한테 지 입으로 술술 붐 ㅁㅊㄴ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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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ㅋㅋ 마음 없었는데 너무 잘해서 만났다가 4년째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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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두 지금 남친 외적으로 내 이상형 아니었는데 2년 넘게 나 좋아해져서 맘이 점점 열렸었어!! 근데 아무리 노력해도 얘를 엄청 좋아하진 못하겠다.. 싶으면 아예 시작 안하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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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절대. 취향 아니면 1년이 최대야.. 1년 후에는 도저히 매력 못 느껴서 내가 헤어지자함 ㅠㅠ 1년도 오래가는거 웬만해서는 적어도 3달 까지는 예의상 만나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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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9 진짜 취향 아니면 하나만 잘못해도 바로 정털림... 그래 이참에 취향도 이니었고 걍 헤어져 ㅂㅂ 내가 봉사햇다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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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8 와 1년 대단하다 난 그냥 썸 조차 못타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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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미녀와 야수 커플들이 탄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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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내남친 첨봣을때 키도 작고 얼굴은 그냥 반반한데 키에서 매력 못느꼇음..난 키큰남잘 좋아햇음 ㅜ근데 9년째연애중임 곧 결혼예정.. 내가 사귈 초반에 연애를 진짜 많이해봣는데 이렇게까지 잘해주는 남자 못봄.. 마인드도 건강하고.. 그래서 만나다보니 이렇게까지온듯 지금은 내가 더 좋아하는거같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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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그래서 만났는데 그 친구 행동 때문에 헤어짐 다시 만나달라고 했는데도 거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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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관심도 없었는데 친구가 고백해서 사겼는데 사귀고 너무 잘해주니까 나도 모르게 마음이 너무 커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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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그래서사겼는데 차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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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언니1 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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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 처음에는 아 내취향은 아닌데 하다가 너무 잘해주고 나만 보니깐 점점 나도 마음이 갔어 근데 그 취향이 아닌데 이게 내가 커버칠 수 있는! 그러니깐 그거 빼고 다 마음에 들어야 가능한 상황임 다 별로거나 하나만 마음에 들거나 이럼 잘해줘도 마음이 안 생기더라 글구 엉니가 좀 생각을 잘해봐야해 마음이 샐길 것 같거든이 아니라 진짜 생길 수 있을지 걔랑 키스하는 상상해바 가능하면 머 갠춘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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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작년에 그랬어 내 스타일이 아니였지만 걔가 먼저 날 좋아하고 너무 잘해줘서 나도 중간에 좋아지다가도 내가 마음이 많이 없었다보니까 진심으로 걔를 좋아해주지 못했어 그러고 헤어지게 됐고 헤어지고나서 너무 좋은 사람이였다는 걸 깨닫고 후회 많이 했긴 해ㅠㅠ 잘해주는 사람은 놓치지 않는게 좋은 것 같아 더 오래 생각해봐 확실히 언니의 마음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