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알바 폐급짓했다는 사람이야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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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갑자기 몸살감기 증상이 심해져서 설상가상으로 알람도 못 듣고 30분 늦게 센터장님이 찾으니까 그제서야 깨서 아파서 못 간다고 문자로 통보했어
솔직히 아픈 건 거짓말이 아니지만 아픈 것보다 늦게 보고한 게 문제고 학원 입장에서는 결과만 볼 수밖에 없으니 내 책임이고 아픈 걸 내세워서 늦잠 때문에 생긴 문제를 모면하려고 한 부분도 있어서 잘못한 것 같아
앞으로 이런 일 방지하려고 행동강령 세웠는데 추가할 부분 있으면 말해주라

그대로 하면 돼. 근무하다가 아프면 그때 말해도 되고, 도저히 출근도 힘들다 그땐 최소 한시간 전엔 이야기 해주고. 지도로 나오는 시간보다 30분은 일찍 집에서 나선다고 생각하고. 좋은 자세네.ㅎ 사실 나도 진짜 버티고 버티다가 회사 갔는데.. 열나서. 집중 힘들더니 진짜 병원에 좀비 상태로 갔더니 38도 나옴... 겨우 해열주사 맞고 집 감. 그리고 밥 조금씩 먹고 잠만 잠. 주말에 산책도 불가능할 정도였던... 그때 마감이라 진짜 쉬면 안되었는데 오전에 업무 하나 하고나서 내 상태 보고 집 가라함... ㅋㅋㅋㅋ 열이 38도 39도면 무조건 회사에 병원에 간다하고 출근하고. 출근이 9시면 8시엔 미리 말해줘.
이렇게까지 힘들어갈 필요는 없을것같아! 너무 애쓰지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