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스무살 좋아하게 됐음..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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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온다 미친걸까
나 27이고 상대는 20인데
알바하다가 만났거든 난 지금 취준 때문에 퇴사했고
나 퇴사 3개월 전에 그 사람이 들어와서 같이 일 했었어
처음엔 그냥 귀엽다 정도였는데 퇴사하고 가끔 궁금했거든
매장에 가끔 놀러갈 때마다 그 친구 출근 날이어서 대화 좀 하고 그랬는데
나 꿈 잘 안 꾸는데 꿈에 나옴 그 뒤로 의식하기 시작하니까 호감에서 좋아하는 감정으로 흘러가는 것 같은데 문제는 내가 퇴사하고 취업준비하고있기도 하고
매장 놀러가지 않는 이상 접점이 없거든 퇴사하면서 단톡방을 걍 나왔어 친구추가도 안하고.. 같이 일하던 다른 동생이 주마다 스케줄표 보내주고 가끔 소식 전해주긴 하는데.. ㄹㅇ 이게 좀 현타옴 나 연애 고등학생 때 한 번 한 게 다고
잘생긴 투디만 좋아햇엇고 나이차이 나는 연애 극혐하는 사람이라 ㅅㅂ ㅠㅠ하
아 같이 일할 땐 그 친구가 학교 때문에 이 지역 온거라 맛집 추천해달라는데 나도 타지 가서 놀거든 그래서 타지 밖에 추천 못 해준다니까 데려가달라고 해서 진짜 그럴 수 있다했더니 진심이래 나보고 차 운전해서 데려가달라하기도 했는데 연락을 어떻게 해야하녜 자기가 ㅋㅋ 아니ㅠ 이거 번호나 인스타 알려줘야하나 싶었다가
단톡방에 있는거 친추해서 연락하면 되는 거 아닌가 연락하기 싫어서돌려 말하나 싶어져서 .. 그럼 말고~~ 했거든
그때 그냥 인스타나 번호 줄걸.. ㅁㅊ 차라리 뭐라도 해보고 까였으면 맘이라도 편하게 놔줬을텐데
난 이 친구가 날 좋아하는 쥴 알았어 내가 하는 행동 다 따라하고 .. 뭐가 좀 잇엇엇어서 근데 걍 내 착각이엇던걸로
바쁘게 지내면서 생각 좀 덜 나나 싶다가도 요즘 힘들어서 드문드문 생각이 남
정신 차리게 한 마디만 해줘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ㅠㅠ 원래 나이차이나는 연애 극혐햇던 사람이라..... 7살 어린 애를 좋가하게 될 줄 몰랏스요.. 심지어 성인돼서 처음이기도 하고.....
잘생김?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ㅈㄴ 잘생겻다 이건 아니고 그냥 봐줄만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