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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자친구 고민(결혼)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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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산지는 벌써 1년반정도 됐고
사귄지는 2년정도 돼서 연애초부터 남자친구 집에
들어가 살게됐어. 생활패턴이나, 취미생활,등
우린 서로 거슬리는거 크게 없이 사는동안 성격차이 때문에 좀 다툰거 말고는 문제없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작은 방안에서 서로 못볼꼴 안볼껄 다보며 자연인처럼 살다보니 성적 매력이 점점 잃었나봐
껴안고 잠은 자도 관계는 피하고 전처럼 달아오름은 당연히 없어졌고,, 그래서 내가 최근에 너무 서운해서 내가여자로 안보이냐고 물었더니
여자로써의 설렘은 없지만 자기는 설레임보다 편안하고 친구같은 가족같은 사이가 더 우선이라며
결혼하고싶은 사람이라고 하더라.
근데 막 불타오르는 감정은 안생긴대 하고싶진 않다더라고
내가 억지로 벗겨서 덮치면 하다가 ㅂㄱ풀리고 그러기도 해.. 나만 발정난 개마냥 원하는거같아서 또 자존심 상하고 그래서 여자로 안보이는거 다시 설레게 하는거
그거 어케 개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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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거 안 볼거 다 본 사이랑 상관없이 1~2년 지나면 불타오르는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해 내 기준 ! 나도 초반에만 설레고 불타오르고 그 담에는 편안한 사이를 원라고 그게 더 좋아서 .. 근데 성적 매력을 잃는건 다른문제지 ㅠ 심지어 관계욕구도 서로 안 맞는다면 앞으로의 연애, 결혼도 힘들잖아 누구 한 명이 맞추지 않는 이상 다시 불타오르게 하려면 뭔가 이벤트성이나 아님 언니가 아예 바껴보는거 어때?변화를 줘야되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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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언니는 편안한 사이를 유지하지만 관계는 꾸준히 하는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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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웅 같이있으면 편안하고 재밌고 좋지만 관계까지 영향을 주지는 않아 초반만큼 많이는 아니더라도 적당히하지 편안함이랑 관계가 비례하면 ㅠㅠ 뭐 중년부부도 아니고 .. 난 그렇게 편한건 지양하는 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