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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상대로 확신이 안들면 헤어져야할까?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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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나 둘다 24살 동갑이고 21살부터 만났어
둘다 학교 졸업해서 취직했고 일하면서 만나고 있는데
만난 기간도 있고 둘다 결혼 빨리 하고 싶어해서
직장 자리잡고 돈 어느정도 모으면 한 2-3년뒤부터는 결혼준비할 것 같아

근데 남자친구가 솔직히 결혼상대로는 잘 모르겠어.. 내가 바라는 술안먹고 담배안피는 남편감이랑 좀 거리가 있어
지금까지 만난 3년동안 갱생의 여지가 없었는데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 얘랑 결혼은 잘 모르겠다면 그냥 지금 헤어지는게 나을까?


지금 헤어지고 내가 바라는 조건에 맞는 사람을 찾는게 나을까??? 아님 계속 설득하고 끊을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는게 나을까.. 솔직히 이만큼 잘 맞고 편하고 이렇게 익숙한 사람이 없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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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안바뀜.. 언니촉이 맞을거야 여지없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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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생 여지 없으면 그것만 언니가 포기하는 게 맞음 그리고 지금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2~3년 뒤에 결혼 준비면 결혼식은 적어도 3~4년 뒤에나 울릴 텐데 벌써 헤어질 필요는 없지 다만 무조건 담배 술 안 하는 남자를 원하면 지금 헤어지는 게 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