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옆자리 대리랑 뒷자리 사원 둘 다 남잔데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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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 남자들 특유의 냄새가 심해서 미치겠어....
옆자리 대리만 있을때는 그래도 좁은 복도 하나 띄우고 앉은 정도고 나랑 직접적으로 소통할일 없었어서 괜찮았는데 뒷자리 사원은 내가 사수라 뭐 물어보러 올때마다 너무 가까워서 숨참게 돼;;
겉모습은 멀쩡하게 다니는데 옷을 안빠는건지 샤워를 안하고 머리만 감는건지 내가 냄새에 민감한 사람이 아닌데 그 특유의 호르몬 냄새?에 약간 짭짤한 냄새까지 더해져서 가까이 올때마다 나도 모르게 몸을 살짝 피하게 돼;;하 그리고 쓰다보니 또 생각났는데 얘가 좀 가정환경이 안좋은가봐 부모님 이혼하시고 두분다 재혼하셨고 두분다 경제적으로는 빵빵하신거 같은데 저번에 들어보니 보증금 낼 돈이 없어서 친구집에 임시로 얹혀산다 하더라고 근데 이걸 저번에 둘이 야근하는데 갑자기 말하는겨;;
그리고 자기 고딩때 수학 엄청 잘했다? 이런 얘기도 갑자기 하고...얘가 내 첫 후임이기도하고 굳이 날서게 행동할 필요 없으니까 잘 대해줬는데 약간 그걸보고 의지할려고 하는건지;; 내가 워낙 이런 사람들이 잘 붙어서 더 예민한 감이 있는데 팀장도 정병전시러라서 진짜 너무 힘들다 요즘...

난 말 못해 .. 그냥 내 코가 없다고 생각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