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객관적인 판단이 안되는데 기분 나빠도 돼?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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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이 친구들끼리 술을 마셨어 근데 여자도 껴있었나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ㅇㅋ했던 상황이라 별 타격 없음) 근데 이제 잠깐 나와서 나랑 전화를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자꾸 옆에서 여자가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예를 들면 (A썸남 B모르는여자)
A 여기 너무 재미없어 (나한테 하는 말)
B 너랑 노는게 더 재밌다고 해
약간 이런 식...? 옆에서 썸남한테 속닥거리면서 이렇게 말하라고 (근데 조언 형식보다는 놀리는 느낌이였어) 세번 정도 속닥거렸어. 썸남은 계속 옆에 누구 없다고 거짓말 치고.
근데 나는 이 상황 자체가 기분이 나쁘거든 여자여서가 아니라 남자였어도 그랬을거야 약간 우리 둘 대화에 제3자가 굳이 왜 끼나? 싶은 느낌이지. 나는 보통 누가 전화할 때 옆에서 안 끼고 조용히 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그런가 기분이 너무 나빠. 이 부분에 대해서 썸남한테 진지하게 말해봐도 될까?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다 생각해 보통은 저렇게까진 안 하던데 거짓말은 왜 치는 거여..ㅋㅋ 넘 뭐라하진 말고 유하게 말해바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거짓말 친게 제일 어이없었어...언니 말처럼 너무 뭐라하진 않고 그냥 이런 점이 기분 안 좋았다고 해야겠다!! 댓글 고마워 ㅠࡇ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