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관련해서 조언해 줄 언니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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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남자친구랑 다퉜는데 그때 남자친구가 한 말이 좀 크게 와닿더라고.... 여기에 대해 조언 좀 해주라
남자친구가 이랬어
“나는 100프로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을 수 있겠지. 그리고 OO이의 단점을 굳이 뽑자면 예민한 거? (이건 나도 인정해...) 근데 나는 그 단점을 내가 받아줄 수 있고 포용해 줄 수 있으니까, 그리고 너는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고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아니까 계속 만나고 싶은 거야. 근데 OO이는 내 장점보다는 단점을 더 많이 보는 것 같아. 내가 언제 네가 고쳐달라는 부분을 안 고치고 노력 안 한 적 있어? 하지만 나도 사람이다 보니까 한 번쯤은 실수할 수도 있는 건데 그거에 너는 너무 화를 내고 뭐라 하니까 이제는 내가 진짜 너한테 못해주는 못난 놈인가 내 스스로를 의심하게 돼.”
이 말을 듣는데....내가 너무 남자친구한테 완벽을 바라나 싶더라고 솔직히 남자친구가 내가 고쳐달라는 부분 고치고 노력하는 거 알아 근데 어쩌다 한 번 하는 실수를 쉽게 넘기지 못하는 것 같아ㅜㅜㅜ언니들은 혹시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그냥 실수니까 넘어가는지 아니면 귀엽게 투정 부리는지.... 부끄럽지만 조언 좀 해주라

근데 단점이 니가 이해못할 부분이라면 보내주는게 맞다고생각해 사람을 고치려고 하지말구 안고쳐지고 둘다 스트레스받아
그게 어떤 크기의 실수냐에 따라 다를거같은데,,! 혹시 뭐때문에 싸웠는지 물어봐도될까? 바로 답장은 못해줄수도있어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2 답변이 늦었어 미안...! 사실상 큰 실수는 아니고 남친이 좀 바빠서 지금 연락을 많이 못하는 상황인데 나도 이걸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니까 그걸로 뭐라 하지는 않거든🥺 근데 연락 스타일이 내가 뭘 보내놓으면 그거에 대한 답장을 대충하거나 아예 무시하고 자기 말만 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내가 이 부분에 대해 서운하다고 투정식으로도 말해보고 진지하게도 말해서 남친도 고치려고 하고 있고 실제로 많이 고쳤는데 가끔씩 무시하거나 자기 할 말만 할 때마다 짜증나더라고......이럴 땐 그냥 잘하다가 한 번 삐끗 했구나~하고 넘겨야되는건지 너무 어려워ㅜㅜ
@아는언니3 내남친이랑똑같네… 난 걍 그때마다달라 이거는 대답해주면 좋겠다 이러면 위에 물어본거 대답좀 해조 궁금해 이러고, 그래 다시 물어보기도 귀찮다 에휴 이런때도있어서 이런때는 걍 말아..ㅋㅋ 항상 위에 톡은 안보고 마지막으로 보낸 내용만 보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