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이라면 어떡했을거야?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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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사가 취하면 사람한테 앵기는거야.. 남친이랑 사귈 때 몇번 필름 끊길 정도로 취한적 있는데 그 자리에 남친은 없었어서 내가 주사 부렸는지 몰라
근데 딱 한자리에서 다같이 사진을 찍었었는데 그 사진에 내가 남자애한테 어깨동무하고 완전 기대고 있는 증거가 하나 남았어
남친도 아는 애들이랑 찍은거였는데 애들이 아직 비밀 지켜줘서 남친은 아직 이 사진 못 본듯..
이 날 이후로 술 취할 정도로 절대 안 마셔
남친 부계에 나랑 사귀기 전에 다같이 찍은 사진에서 어떤 여자애랑 거의 안다시피 한 사진이 있는데 이걸로 뭐라하는거 너무 내로남불일까? 남친도 이 날 엄청 취하긴 한 것 같고 그 여자애 손에 커플링 끼워져있긴 했어
남친은 내가 저랬던거 모르고 지금 난 저 사진이 불편하니까 말해도 되나 싶기도 하고.. 내가 저 사진으로 뭐라 했는데 남친이 내가 저랬던거 알면 화 엄청 나겠지..?
+)사진으로 화내진 않고 그냥 사진 보내고 가볍게 이거 뭐야? 정도도 에바일까??

어떻게 해도 찝찝할거같아서.. 나라면 그냥 솔직하게 다 말할듯? 할말있다하고 너 사진보고 신경이는데 사실 나도 전에 그런적 있어서 뭐라 할건 아닌거같고 숨기다 이렇게 말해서 미안하다 근데 계속 신경쓰일것같아 말한다 나도 앞으로 노력할테니까 같이 조심하면 조켓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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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는언니1 내가 술 먹고 그랬던걸 말하기엔 이미 이성친구 문제로 서로의 잘못으로 많이 싸웠어ㅜㅜ 그래서 솔직하게 내가 뭘 했다고는 말 못 할 것 같은데 그러면 다른 방법 생각해보지 말고 그냥 참는게 맞을까..?
@아는언니2 더이상 신경안쓰고 묻어둘수 있다면 그게맞을듯..!! 비밀로하고 말 꺼냈다가 나중에라도 알게 되면 그게 더 큰문제일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