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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불안장애 5년차 인데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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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불안장애 5년차 쓰니가 겪어본거 지금도 약은 먹고 있고 상담도 받고 있음 궁금한거 물어봐줘- 병원 지역 이름은 말하지 않겠음
(쓰니는 20대 초반때 우울증.불안장애가 와버림)

1 누가 주먹으로 뒤에서 세게 때린거 마냥 확 와버림

2 내가 정신과 다니는거 주위 사람들은 모르고 있고 약도 다이소에 파는 3000원 파우치에 구매해서 약을 넣고 숨기고 다님(또 내가 정신과에 갔다는 소문이랑 시선이 싫음)

3 지금은 카페에서 4시간일을 다니고 있음(화요일~토요일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은 2024년 1월에 땄음)


4 내가 많이 나아지거나 좋아진건 아직 까지는 잘 모르겠음 저번에 한번 큰 불안장애가 왔었는데 이때 정말 불안장애를 잠깐이라도 없애볼려고 집에서 뭘 하려고 했는데도 없어지지가 않음 그래도 잘 해결함(이때 불안감이 다 사라졌음)


5 집안일 하기 싫은건 대충함 그래도 한게 어디야 라는 마인드임

6 모임 두개 있는데 1모임은 내 나이또래 2명이고 2모임은 나빼고 두명이 20대 중반임 모임 인원도 내가 정신과에 다니는거 모름

7아는 사람이라도 만날까봐 정신과 갈때만모자에 마스크 까지 쓰고 다님

8 최근에 있었던 일인데 진짜 배우 한소희 닮은 여자분 봤는데 키도 크고 옷도 잘입었음 가방도 명품이고 내 옆에 앉았는데 오른쪽 팔 안쪽이 상처로 가득하더라 손톱도 물어뜯고 뭐때문에 정신과를 다니는건지 모르지만 진짜 쓰니 마음이 넘 아팠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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