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처절하게 매달렸는데 전남친한테 연락온적 있어?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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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 안읽어 괜찮으니까 매달리고 연락온적 있으면
짧게나마 얘기해줬음 좋겠어!
찾아가기도 하고 힘들어서 차단해달라고도 했어
그리고 가서 혼자 못 있을거 같다고 같이 자달라고해서 잤어…
내가 못 놓으니까 전남친이 나중에 괜찮아지면 그때 보던가 하자고.. 근데 기다리고 있지말라는말을 여러번하는데
나도 최대한 잊어보겠지만 왔으면 좋겠거든..
헤어진 이유는
서로 너무 불같이 연애해서 매일 만났고 그만큼 자주 싸웠어 .. 그리고 잠도 잘 못자고 알바가는거 반복했어
자긴 감정적인 사람이 아닌데 나랑 있으면 감정이 앞서고 자기가 병신이 되는거 같대
남친이 실수하거나 한건 아닌데 좀 희박한 확률로 아기가 생겼어 근데 그게 내시험이랑 겹쳐서 내가 우울해져서 짜증내고 울고 헤어지잔말도 했었고 많이 괴롭혔었어

흠.. 너무 케바케라 언니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내 주변 보면 여성분들이 첨엔 너무 힘들어하다가 결국 다 잊어갈 때 남성분들이 연락을 많이 하시더라고.. ++ 하나는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실수 안하고 어떻게 임신이 된 거야? 피임이 잘 됐으면 될 일이 없지 않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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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는언니1 생리중에 안에 했었는데 이틀차였기도하고 여태까지 전남친이랑 생리때 안에 한적도 있어서 방심했어
나도 전남친 엄청 잡았는데 결국 헤어졌는데 그후 한달 후에 연락오고 한 1년동안은 연락왔던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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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는언니2 나도 왔으면 좋겠당 ..
일단 언니부터 스스로를 돌보는게 좋을듯… ㅠ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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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빠른언니3 고마워
나도 매달리고 다시 연락와서 만난 적 있긴 한데 다시 생각해보면 그렇게까지 해야했던 사람이랑 다시 만날 필요 없는 거 같아 지금은 힘들더라도 그 사람으로 극복하는 것보다 언니 스스로 극복해내는게 더 좋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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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는언니4 엉 그래볼게 그래도ㅠ연락온거 부럽다
언니는 당연히 애기 생기고 시험도 겹쳤으니까 불안정할만한데 남자가 그거 케어도 안 하고 회피치는 게 병신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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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는언니6 나도 그게 원망스러웠는데 나 같아도 견디기 힘들었을거 같아서 뭐라 할 말이 없더라
잡는게문제가아니라 중절부터 해결하는게 ;; 그리고 저런놈이랑 뭘다시만날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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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는언니6 수술 이후에 만나다가 헤어졌오..!
@아는언니2 아 그래? 잘됐네 다행이다 이제 다신 생각도하지마
지금 많이 힘들고 괴로워도 다시 만나면 또 반복될거야 서로가 서로에게 독이 되기 전에 정리하는게 맞아 그리고 경험상 너무 매달리면 상대방은 돌아보지 않더라고
- 아는언니
글쓴이@빠른언니1 응 그렇겠지..?ㅠ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고 다신 안그럴수있다고 애걸복걸해도 언니랑 똑같이 말하면서 밀어내더라구..
애기가 생겼는데 헤어지자 했다고? 쓰레기같은데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맞아 그렇게 생각할만 하지.. 그런데 걔도 어떻게든 옆에 매일 있어주고 같이 많이 슬퍼했어 근데 내가 쌍욕도 하고 불안정해서 정말 힘들게했어 나였어도 못 견뎠을거야
@아는언니2 그게 문제가 아니라.... 헤어지더라도 언니 뱃속에 애기는 중절을 하던 뭘 하던 해결이 된 다음에 헤어져야지 책임도 안 지고 헤어지는 게 어딨음 중절수술해도 언니 혼자 가서 수술받고 회복하고 돈도 다 언니 돈으러 낼거 아냐? 그게 쓰레기라는거잖아 ..... 실수는 같이 저질렀는데 뭐 해결은 해야될 거 아녀.... 언니는 왜 남친한테 쌍욕 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