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욧복부 지방흡입 후기☆☆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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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몸무게가 40Kg 나가는 시절에도 배만 볼록한 올챙이 배였는데 살이 더 찌니까 감당이 안되더라고
작년에 지방분해주사 100만원짜리 맞아봤는데 효과 못 보고
틈틈히 다이어트약 먹으면서 헬스, 러닝, 등산 별걸 다 해봤는데도 안빠지니까 너무스트레스 받아서 거의 충동적으로 한 지흡이었어
발품도 안팔고 강남언니 들어가서 아무 곳이나 골랐고, 심지어 의사도 지명 안해서 별로 안유명한? 리뷰도 많이 없는 의사한테 받았음ㅋㅋㅋㅋㅋ
(하기 전)

솔직히 뱃살도 뱃살인데 특히 아랫배, 러브핸들이 진짜 개큰고민이었거든 윗배는 힘주면 들어가기라도 하는데 아랫배 볼록은 힘줘도 들어가지지도 않고, 진짜 완전 삼겹살배 그 자체였음......
@@@밑에서부터는 수술 후라 약간 혐오주의 있어!!!@@@
(수술 다음날)

당일은 사진을 못찍었고, 다음날 압박복 입기 전에 찍은건데 러브핸들이 정리된게 보여서 깜짝놀랐어!
러브핸들, 옆구리살 부자라 몸통을 옆으로 돌려서 사진찍을때도 살 한바가지로 접혀서 수술 전 사진마냥 대각선으로 살 뭉탱이 접히는데 수술하자마자 그게 바로 없어지더라!
근데 옆에서 봤을때는 크게 효과를 못느끼겠어서 첫날이라 붓기때문인가? 하고 넘겼었어
(수술 3일차)

이때는 붓기가 더 심해진건지 배가 더 튀어나오길래 나 진짜 진지하게 수술 개후회했어...
(수술 일주일차)

일주일되니까 붓기가 좀 빠지면서 옆모습 변화가 보이더라고ㅋㅋㅋㅋㅋㅋ 일주일동안 진짜 돈낭비했나 싶어서 엄청 후회되고 괜히했다 싶고 나혼자 팔수있는 땅굴이란 땅굴은 다 파고 다녔는데 역시 붓기때문이었어
이제 일주일된거라 내일 실밥풀러가는데 수술 자체의 만족도로 따지면 10점만점에 9점은 되는거같아!
병원 자체는 되게 공장형 느낌이라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계속 받았거든. 근데 뭐 결과물만 좋으면 됐지 하는 마음으로 그냥 넘어갔는데 역시 결과는 너무 만족ㅎㅎㅎ
아직 일주일차라 더 지난 경과는 못보여줘서 아쉽긴 하지만 나처럼 고민이 큰 언니들은 지흡도 나쁘지 않을거같아!
근데 난 수면마취하고 못깨어날까봐 무서워서 그게 젤 큰 걱정이었어ㅋㅋㅋ큐ㅠㅠㅠ 하도 성형외과에서 포폴주사로 수면마취 들어갔다 못깨어나고 뇌사, 심정지 됐다는 기사를 많이 봐서..
본가에서 사는건데 부모님 몰래하고 있는거라 걸리면 안되거든 근데 놀랍게도 일주일째 안걸리고 잘 버티는 중ㅎㅎㅎ
혹시 궁금한거 있는 언니들은 다 물어봐 알려줄 수 있는 범위에서 다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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