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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 해 본 언니들… 이거 호감 표시야??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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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 21살인데, 동생 카카오 계정이라 10대로 뜸.

암튼 내가 편의점 알바 한 지 2달 정도 됐는데, 일요일 교대 때 앞 교대 분이 나한테 자꾸 뭐 하나씩 챙겨주셔.
사장님한테 건너들은 바로는 그 분은 취준생이셔서 20대 중반 정도로 추정되는 남자 분임.

암튼 첨으로 챙겨주신 건
사장님이 사주신 거라고, 나보고도 음료 하나 먹으라고 주셨던 거야. 근데 내가 음료 안 좋아한다고 거절했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예의도 아닌 것 같아서 후회됨.)

그리고 그담주에는 초콜릿 좋아하시냐고 나한테 물으면서 초콜릿 주고 감…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폐기도 아닌데

중간에 내가 알바 몇 번 빠져서 못 만나기도 하고 아무것도 안 줄 때도 몇 번 있다가

저번 주엔 폐기 호빵 나왔다고 나한테 한 팩을 건네주고 갔어…

그리고 오늘은 비왔잲아
그래서 그 분이 우산이랑 커피 1+1 사들고 와서 또 나한테 커피 하나 주고 가셨어…

그래서 기억나는 것만 이렇게 4번 정도 뭘 주신 건데…
아… 물론 그냥 인간적인 호의일 수도 있는데,,, 잘생기셔서 설레…

난 그동안 감사하다고만 하고 아직 뭘 챙겨드리진 못 했어… 담주에는 나도 뭐 챙겨드리려고.

아무튼 이거 이성적인 호감인지, 걍 인간적인 호의임지 헷갈려ㅠㅠㅠ
다른 교대 분들이랑은 난 뭐 주고 받는 게 없어서… 더더욱 이 붐이 신경쓰여 ㅠㅠㅠㅠㅜ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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