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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예쁜 친구랑 다니니까 비교돼ㅠ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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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가 있는데 키도 크고 날씬하고 옷도 잘 입고 꾸미는 것도 잘해

그러다가 이번에 그 친구랑 같이 행사에 참여해서 놀게 됐거든
근데 여자 스태프 분이 친구만 바라보면서 예쁘다, 남자친구 있냐, 여자친구는 없냐, 나는 어떠냐 이러면서 장난치더라고
칭찬하는 건 이해가 가는데 나도 바로 옆에 있었는데 나는 쳐다보지도 않고 혼자만 병풍이 된 느낌이라 머쓱했어

이후에도 다른 어린 여자애도 내 친구 옆으로 와서 내가 다른 언니한테 언니 예쁘다고 말했다, 저기 가서 인사 같이 하자 이러더라
내가 같이 리액션 해주니까 그제서야 나 보면서 언니도 귀엽다 이러는데 그게 더 비참했어…ㅋㅋ

난 키도 작고 통통하고 생긴 것도 그냥 평범한데 친구는 나랑 반대니까 더 비교되나 싶고 자괴감이 들더라고…
이렇게 대놓고 친구 칭찬만 듣는 건 처음이라 속상하고 괜히 나만 열등감 있나 싶고ㅠ
나 같은 일 겪어본 언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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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나도 완전 그래 내단짝이 이쁘고 말라서 같이 다니면 항상 걔만 주목 받고 비참하다 느낀적 많았어 같이 알바하게 됐는데 그때도 비교 아닌 비교 많이 당하고 솔직히 못났지만 자격지심도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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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빼 무조건!!!!! 이걸 동기로 삼아서 언니도 예뻐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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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상하지 근데 나는그러면 그친구의 배울수있는건 배우고 살을쫌뺄것같아 그리고 그리 이쁜애가 날좋게보고 좋아한다면 나도매력이 있는사람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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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맞지ㅠ 나도 딱히 열등감 같은 건 없었고 좋은 점은 배워야겠다 생각하고 있어 근데 그거랑 별개로 겉모습만으로 비교가 되니까 좀 비참한 건 어쩔 수가 없더라고…친구가 그냥 날씬한 것도 아니고 뼈말라에 머리색도 화려하고 낯도 안 가려서 더 그런 것 같아 암튼 나도 위축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걸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