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민한건가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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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온니들 남자친구가 갑자기 다이어트 보조제 먹어보는게 어떠냐고 물어보는데 기분이 막 그렇게 좋진 않거든 내가 예민한건가 싶어
내가 지금 뚱뚱한것도 아니고 날씬한것도 아니야 보통 통통 그 사이 어딘가..? 근데 예전에 뚱뚱했었어서 살이 좀 많이 쳐져 있고 군살도 많고 몸 라인이 되게 안예뻐 이거때문에 항상 자신감도 없고 그렇거든 맨날 남자친구한테 살빼고싶다 다이어트 하고싶다 말해서 남자친구가 운동을 하라고 말하긴 해 항상 남자친구가 말했던게 내가 살 안빼도 된다 근데 내 건강을 위해서 운동은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거든 그래서 남자친구가 운동도 열심히 알려주고 건강에 대한 조언?같은걸 많이 해줘 너무너무 고맙고 나보고 운동하라고 하는거 이해하는데
갑자기 아까 이렇게 톡이 왔거든 근데 좋게 받아들이지 못하겠어 내가 예민한건지 모르겠어.. 남자친구는 살빼라는 식으로 얘기한거같진 않은데 기분이 좋지 않아
(가린건 내 이름)

효소보단 보조제가 훨 낫긴해,,
에 나는 고마울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