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예쁜 언니 안녕..ㅎㅎ 나는 평생을 평범하게 생겨서.. 예쁘면 인생이 어떻게 편한지 상세히 알려쥬라.. 나 진짜 궁그매… 간접 경험 시켜죠..
댓글 41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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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막 엄청 이쁜 건 아니지만 예쁘장한 편인 거 같은데 일단 내가 겪은 건 처음 보는 사람들이랑 대화할때 이쁘단 말을 듣고 시작하고
저번에 내가 옷 가게 알바를 잠시 했었는데 성격이 내향적인 편이라 먼저 다가가고 이런 거 못해서 그냥 난 내가 맡은 일만 했는데 여자 알바 분이 갑자기 나한테 오셔서 자기 추구미라면서 인스타 따 가셨고 남자 알바생 분은 옷 정리하고 있을 때 대뜸 도와준다고 하시면서 말 거셨는데 연예인 누구 닮았다면서 칭찬 해주고 그 이후로도 내가 맡은 구역에 한번씩 찾아와서 말 걸로 왔었어
그 외에도 학교 다닐때 선배들이 이쁘다고 대놓고 말하시거나 뒤에서 자기들끼리 예쁘다고 하고 개인적으로 연락오고 그랬고
최근에는 일할때 어른들을 상대 많이 하는데 이쁘게 생겼다먄서 먹을 거 주시거나 용돈 주고 가시고 그러셨엉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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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잘 나온 사진이 없내ㅠㅠ일단 세로 1.8cm정도 나오고 가로 3.2cm야 직경은 13.5쓰구잇어 겉쌍이야!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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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주변 시선같은 거 상관없이 본인 스스로 만족도가 높을거같음 부럽다다들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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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에 예쁘단 소리 많이 듣고! 렌즈 직경 몇이냐고 여기저기서 물어보고 놀람 “눈 개크네”가 디폴트반응!!
착한 애들이 다가왔는데 “(내이름)히메”라고 해주고 자기들 노는거에 끼워주면서 의자 내줌! 썸남이 잇는데 사진 보내주면 “귀여워서 죽을 것 같다”, “그냥 칭찬이 아니라 보고 든 생각만 말하는거다”,“안 예쁘면 아무말도 안했을거야” 이런 말 엄청 많이 해줌
이건 작년 얘긴데 내 친구가 어떤 애들한테 내 얘기 하면 “아, 그 (내 반)에 눈 크고 예쁜애??“라고 해줫대!!
하 쓰다보니깐 자존감 올라간다..!! 매번 이런 거만 잇는건 아니지만 이런거 쓸수잇는 이런 글 올려줘서 고마워ㅠㅠ멘탈다잡음!!! 언니도 넘 기엽고 마음씨이뻐!!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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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언니1 렌즈 안 껴도 들어? 썸남이나 새학기 같은날이나 학교 다닐땐 나랑 안 친하면 외모는 빈 말도 자주해서...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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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언니3 렌즈 안 끼고 다녔을때도 다들 눈 크다고 했었어!! 난 개인적으로 렌즈 낀 게 마음에 들지만ㅎㅎ그리고 새학기라서 아무리 빈말들을 한다해도 나를 좋게 봐주는거니까 감사하구있어 근데 새학기라서 빈말 기본적으로 많이하는 애들은 거르고잇어 나도 안목이란 게 있으니까 그 빈말에서 허세같은거도 잘 느껴지거든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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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첫만남 남자들( 학교 일터등등) 어디서등 호의적임
서비스 자주 받음 뜬금없이( 편의점에서 샌드위치 먹는데 커피 서비스
샐러드 먹으러 가서 샌드위치 본품 두개에 그릭요거트까지 줌)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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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친절이 디폴트로 깔려있고
머리나 속눈썹 하러 가면 항상
사진 찍어서 얼굴 보이게 올려도
되냐 물어봄 그냥 가만히 있어도
뭐가 떨어짐 먹을 거라던지 선물이라던지 학교 다닐때는 전교생이 다 알정도로 소문 났어서 모르는 후배나 선배한테 페북 친추 엄청 오고 그랬음
번호는 이상하게 나한테 직접 안
물어보고 친구나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더라 … 그리고 서울 홍대랑
학교 앞에서 길캐 두번 당했어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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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예쁘장에서 좀 더 예쁜편임.
몸이 슬랜더 정석으로 예쁘고 얼굴로 기죽어본적은 존예말곤 없음.
몸매포함 외모로만 치면 딱 7~8의 여자라고 봄. 나같은 경우는
1. 일단 첫만남에서 예쁘시네요는 필수로 들음ㅇㅇ 호감이미지 얻는게 쉬움.
2. 좋아하는 사람한테 다가갈땐 '나 지금 안 못생겼겠지?' 라는 생각은 안함. '어떻게 하면 더 예뻐보일까?'를 생각하지. 전자같은 생각은 드라마에서나 나오는건줄알았음. 좀 최근에 알게됨. 꽤나 흔한 생각이라는걸 ㅇㅇ
3. 집에 있다가 썸남이 갑자기 불러도 바로 나갈수있음.
4. 옷입는 맛이 남. 내가 미드가 크진않아서 비키니같은건 다는 못입지만 일상복 웬만한건 다 소화됨. 화장이 필요없음. 선크림이면 충분함. 립도 필요없음.
5. 오히려 외모에 관심이 줄어들음. 어차피 가만히 있어도 평타는 치니깐. 화장 막 배웠을땐 꾸꾸꾸만 고집했는데 이젠 여백의 미도 즐김ㅎㅎ
6. 얼굴은 단점이 있긴하지만, 몸 부위중에 못생긴 부위가 없어서 나시, 반바지, 샌들 다 가능. 스키니팬츠도 가능. 자신없는 부위가 없음.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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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언니1 다 즐겼니? 이제 절망편을 볼까?
1. 남자도 있는 자리에 상냥한 모먼트 보이면 여우취급임. 일부러 이미지 구겨주기도 해야해서 억울함.
2. 어디 모임같은데서 커플 있으면 그 여자친구분이 ㄹㅇ 쿨한게 아닌이상 그 여자친구분은 나랑 거리를 둠. 아니면 일부러 살갑게 다가가는척 하고 기싸움걸음.
3. 다시말하지만 난 예쁘장에서 조금 더 예쁠뿐임. 주변에서 처음엔 예쁘다하다가 (혹은 처음부터) 갈수록 "근데 너도 그렇게 예쁜편은 아니지, 너 팔다리가 짧구나, 너 볼륨이 없네" 등등 대놓고 외모비하하는 애들 생김. 하지만 내가 그 상대방 외모를 욕하면 엄청난 쓰레기가 됨. 다들 내 외모를 알게모르게 깎아내리고 싶어하니까 상대방 편을 더 들음. 게다가 내가 더 예쁘니까 내가 더 선넘는것처럼 보임;
4. 난 헌팅은 잘 안당해봤는데, 다른 예쁜 친구는 헌팅을 자주 받아봄. 그리고 미친놈들 ㅈㄴ 자주 걸려서 번따남한테 번호안주니까 쫒아옴. 공중화장실로 도망가도 쫒아왔댔음; 미친놈
5. 중딩때 인싸들이 내가 예쁘장하니깐 말도 걸고 그랬음. 근데 난 오타쿠임. 마음은 완전 개찐따임. 그래서 첫대화에 애니얘기 꺼내고, 노래방가서 일본노래부르니까 만만해보여서 표적이 됐음. 쟤네들은 전형적인 찐따외형 가진 아싸들보다 나를 괴롭히는걸 더 즐겼음. 쟤네 입장에선 이미 찐따인 애보다 멀쩡한 애 나락보내는게 더 재밌을테니까.
그럼 오타쿠들이랑 놀면 되지않냐? 난 찐따사이에도 못낌. 3번처럼 처음엔 다들 예쁘다하다가 같이 서코에 코스프레하고 가면 나랑 적나라하게 차이가 나고, 애니 캐릭터 스타일 따라할때 지들은 씹덕으로 보이니깐 열등감이 생길수밖에 없음. 그냥 찐따보다 오타쿠찐따들이 외모에 더 진심임. 얘네가 바라던 워너비가 나였음. 예쁜 오타쿠 ㅇㅇ 다행히 난 중3때 전학을 가서 버틸만했는데, 여전히 내 성격과 반대되는 외모때문에 어울리고 싶은 애랑은 못놀고, 관심없는 애들은 말걸고 그랬음. 애니랑 보카로 없었으면 못 견뎠음.
가장 거슬리는건 3번임. "너 그렇게 예쁜건 아니야" 라고 지랄하는것들이 너무 많음. 그래서 "저 예쁜편 아니에요 ㅎㅎ"라면서 겸손한척 지리게 하는데, 이렇게 말하면 외모정병있는 자존감 바닥난 애로 봄. 예쁘장이 젤 힘들다고 하는데, 더 정확히는 예쁘장과 존예 경계선이 가장 서러움 ㄹㅇ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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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언니7 ㅅㅂ 퇴근하고볼래 졸라구체적이다 재밋겟당 히히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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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친구모르는 남사친들이 소개시켜달라거나 첨보는 지인이 뭐자꾸 사주겠다함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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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예쁘게 태어난 여자는 죈가봐 하나도 못 누리고 손가락질만 당하고 살아왔는데 많이 늦었지만 열심히 돈벌어서 지금이라도 얼굴 싹 갈아엎으려구 이쁘게 태어난 사람 부럽다 무슨 복을 타고난거지 다들ㅜㅜ 나도 평범하게라도 생기면 좋았을텐데 부럽다 다들 세상은 예쁜사람한테만 친절하잖아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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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거울을 보면 만족스러워 쌩얼이여도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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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사람만 날 좋아하면 좋겠는데 개빻은 남자들도 날 좋아하고 쳐다보고 아재들도 존나 쳐다보거 걍 기분이 존나 안좋음 그래서 특별한 날 아니면 잘 안 꾸미고다님 아무데나 가만히 서있어도 번따 많이 당함 근데 이제 좆빻은 새끼들이 대다수임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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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개빻은 남자들이 주제도 모르고 존나 달려듬 드라마에서 본 건 있어가지고 ㅈ같은 고백이나 팔랑인지 플러팅인지 하려고 하고 ..시발롬들이……좀 생긴 남자들은 너무 예쁘면 오히려 고백 안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음…당연히 남친 있는 줄 안다고…그냥 내 경험담..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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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게 일상이라 몰랐는데
요즘 유튜브에서 처음보는 예쁜 사람이 밥먹자고 하면 어떨까? 사진찍어달라고 하면 어떨까? 같은 주제로 관찰카메라 찍는거 많이 나오던데 거기 영상 댓글에 예쁘면 저렇게 온 세상이 친절하구나 라고 적힌 댓글 보고 아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단 것들이 당연한게 아니었구나 생각하게 됨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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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남자들이 진짜 친절함
내가 늦게 왔는데 뷔페에서도 먼저 하라고 하고 카페 같은곳에서도 자동문 근처에(닿지도 않을 거리) 서있었는데 자기가 나가야하는데 엄청 예의있게 먼저 말씀하시고 맥날 같은곳에서도 다 먹고 버리려는데 먼저 하라고 웃어주고
좀 대접 해주는듯
그리고 그냥 길거리 지나가는데도 외모 칭찬 듣고 설문조사 같은거 해줄때 첫 만남에 여자분이 얼굴 뚫어져라 보고 너무 예쁘다고 칭찬해주고 술집 가도 첨 보는 언니가 빈말 칭찬이 아니라 진짜 놀란듯이 왜 이렇게 예쁘냐고 놀람..
학생때는 학원에서 몰랐던 오빠한테 외모 하나로 번호 따이고 대쉬 받고
아파트에서도 번따 당하고
이상한 남자애들도 꼬이고
근데 이게 예쁘단 소리 들으면 강박이 생기고 안 예쁜 나는 필요가 없는건가 우울해짐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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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언니6 ㅈㄴㄱㄷ 근데 이게 난 진짜 궁금한게 난 내가 그런 대접받으면 내가 이뻐서 대접해주는거라고 생각이 안 들고 그냥 그 남자들이 매너있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게 되던데
안예쁜 사람한테는 진짜 매몰차게 대하고 그러나 …? 이게 진짜 궁금하긴 함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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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언니2 ㄴㄴ무시하고 매몰차게 대한다기 보단 이런 호의를 안 베푸는쪽에 가깝지 않을까 필수는 아니니까..
해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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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20대때 25키로 빼서 이뻐도 보고 안이뻐도 봤는데 이쁘다고 그렇게 편할건 없음.. 남 뜯어먹을줄 아는? 타입 아닌이상 뭣도 없음 오히려 남자한테 네가 이뻐서그래 이런소리 들으면 혐오스럽기나하지
해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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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언니4 딱하나 좋은건 여자애들이 날 호의적으로 대해주고 술집에서 아무나랑 잘친해지고 이게 더좋음ㅋㅋㅋ 여자들중에도 이쁜애들이랑만 친해지려고 하는 애들이 꼭 있는데 걔네들이 나한테 먼저 다가와줄때 기분좋고 성격이 소심해도 이쁘면 친구들 많아질수밖에 없드라 걍 어딜가도 여자 동생들한테 번따당하고 금방 친해졌음 나 낯 엄청가려서 못생길땐 친구 한명도 없었거든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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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언니15 ㅈㄴㄱㄷ 예쁜 여자는 인생 살기 진짜 편하다던데 그런건 또 아니구나 난 예뻐본적이 없어서 마냥 좋아만 보였는데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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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서 동아리나 학회 들어가면 모든 남자선배들이 다 챙겨주고 팀플할때 아무것도 안해도 칭찬해주면서 자기들이 다해줌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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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언니3 알바도 면접 보면 항상 사장님들이 이쁘다고 해주면서 경력 없고 성격 소심해도 다 뽑아줌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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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언니5 알바는 조금 갈리긴하는데 우리사장님은 외모 안 보시고 경력이 우선시라고 하셨엉
저번에 개이쁜 04 면접봤는데 사장님이 카페경험 없다고 우리매장 힘들거같다고 안 뽑으심ㅜㅜ 근데 외모가 플러스 들어가는 건 맞긴 하더랑 알바할때도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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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부터가다름 동성이든 이성이든 날 쳐다보는 눈빛이 뭐라해야하지 살짝 휘둥그레지면서 눈을 못떼는 그런 시선이 계속 느껴짐 외에도 뭐 잘해주는건 당연한거고 근데 그냥 계속 힐끔힐끔 쳐다보고 이러는게 가장큰듯 친절이 기본적으로 베어있다? 난 사람들이 이렇게 친절한줄 몰랏음..ㅋㅋ 20키로뺀건데 살빼기전엔 아무도 나한테 관심없고 날 쳐다보는 눈빛에 아무런 사심이 없었는데 살빼고 성형하고나선 걍 세상이 바뀜 생각보다 사람들이 되게 친절하구나를 매일 느끼는중 걍 맨날 연예인누구 닮앗다 소리도 많이듣고 남자들보다도 여자들 반응이 더 신선한 경우가많음 남자들 반응은 별로;; 걍 그렇고 같은 여자가 예쁜 여자 볼때 반응이 진짜 레전드러 짜릿하더라
난 막 엄청 이쁜 건 아니지만 예쁘장한 편인 거 같은데 일단 내가 겪은 건 처음 보는 사람들이랑 대화할때 이쁘단 말을 듣고 시작하고 저번에 내가 옷 가게 알바를 잠시 했었는데 성격이 내향적인 편이라 먼저 다가가고 이런 거 못해서 그냥 난 내가 맡은 일만 했는데 여자 알바 분이 갑자기 나한테 오셔서 자기 추구미라면서 인스타 따 가셨고 남자 알바생 분은 옷 정리하고 있을 때 대뜸 도와준다고 하시면서 말 거셨는데 연예인 누구 닮았다면서 칭찬 해주고 그 이후로도 내가 맡은 구역에 한번씩 찾아와서 말 걸로 왔었어 그 외에도 학교 다닐때 선배들이 이쁘다고 대놓고 말하시거나 뒤에서 자기들끼리 예쁘다고 하고 개인적으로 연락오고 그랬고 최근에는 일할때 어른들을 상대 많이 하는데 이쁘게 생겼다먄서 먹을 거 주시거나 용돈 주고 가시고 그러셨엉
눈이 잘 나온 사진이 없내ㅠㅠ일단 세로 1.8cm정도 나오고 가로 3.2cm야 직경은 13.5쓰구잇어 겉쌍이야!
부럽다 주변 시선같은 거 상관없이 본인 스스로 만족도가 높을거같음 부럽다다들
새학기에 예쁘단 소리 많이 듣고! 렌즈 직경 몇이냐고 여기저기서 물어보고 놀람 “눈 개크네”가 디폴트반응!! 착한 애들이 다가왔는데 “(내이름)히메”라고 해주고 자기들 노는거에 끼워주면서 의자 내줌! 썸남이 잇는데 사진 보내주면 “귀여워서 죽을 것 같다”, “그냥 칭찬이 아니라 보고 든 생각만 말하는거다”,“안 예쁘면 아무말도 안했을거야” 이런 말 엄청 많이 해줌 이건 작년 얘긴데 내 친구가 어떤 애들한테 내 얘기 하면 “아, 그 (내 반)에 눈 크고 예쁜애??“라고 해줫대!! 하 쓰다보니깐 자존감 올라간다..!! 매번 이런 거만 잇는건 아니지만 이런거 쓸수잇는 이런 글 올려줘서 고마워ㅠㅠ멘탈다잡음!!! 언니도 넘 기엽고 마음씨이뻐!!
@빠른언니1 렌즈 안 껴도 들어? 썸남이나 새학기 같은날이나 학교 다닐땐 나랑 안 친하면 외모는 빈 말도 자주해서...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
@아는언니3 렌즈 안 끼고 다녔을때도 다들 눈 크다고 했었어!! 난 개인적으로 렌즈 낀 게 마음에 들지만ㅎㅎ그리고 새학기라서 아무리 빈말들을 한다해도 나를 좋게 봐주는거니까 감사하구있어 근데 새학기라서 빈말 기본적으로 많이하는 애들은 거르고잇어 나도 안목이란 게 있으니까 그 빈말에서 허세같은거도 잘 느껴지거든
웬만하면 첫만남 남자들( 학교 일터등등) 어디서등 호의적임 서비스 자주 받음 뜬금없이( 편의점에서 샌드위치 먹는데 커피 서비스 샐러드 먹으러 가서 샌드위치 본품 두개에 그릭요거트까지 줌)
일단 친절이 디폴트로 깔려있고 머리나 속눈썹 하러 가면 항상 사진 찍어서 얼굴 보이게 올려도 되냐 물어봄 그냥 가만히 있어도 뭐가 떨어짐 먹을 거라던지 선물이라던지 학교 다닐때는 전교생이 다 알정도로 소문 났어서 모르는 후배나 선배한테 페북 친추 엄청 오고 그랬음 번호는 이상하게 나한테 직접 안 물어보고 친구나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더라 … 그리고 서울 홍대랑 학교 앞에서 길캐 두번 당했어
난 예쁘장에서 좀 더 예쁜편임. 몸이 슬랜더 정석으로 예쁘고 얼굴로 기죽어본적은 존예말곤 없음. 몸매포함 외모로만 치면 딱 7~8의 여자라고 봄. 나같은 경우는 1. 일단 첫만남에서 예쁘시네요는 필수로 들음ㅇㅇ 호감이미지 얻는게 쉬움. 2. 좋아하는 사람한테 다가갈땐 '나 지금 안 못생겼겠지?' 라는 생각은 안함. '어떻게 하면 더 예뻐보일까?'를 생각하지. 전자같은 생각은 드라마에서나 나오는건줄알았음. 좀 최근에 알게됨. 꽤나 흔한 생각이라는걸 ㅇㅇ 3. 집에 있다가 썸남이 갑자기 불러도 바로 나갈수있음. 4. 옷입는 맛이 남. 내가 미드가 크진않아서 비키니같은건 다는 못입지만 일상복 웬만한건 다 소화됨. 화장이 필요없음. 선크림이면 충분함. 립도 필요없음. 5. 오히려 외모에 관심이 줄어들음. 어차피 가만히 있어도 평타는 치니깐. 화장 막 배웠을땐 꾸꾸꾸만 고집했는데 이젠 여백의 미도 즐김ㅎㅎ 6. 얼굴은 단점이 있긴하지만, 몸 부위중에 못생긴 부위가 없어서 나시, 반바지, 샌들 다 가능. 스키니팬츠도 가능. 자신없는 부위가 없음.
@아는언니1 다 즐겼니? 이제 절망편을 볼까? 1. 남자도 있는 자리에 상냥한 모먼트 보이면 여우취급임. 일부러 이미지 구겨주기도 해야해서 억울함. 2. 어디 모임같은데서 커플 있으면 그 여자친구분이 ㄹㅇ 쿨한게 아닌이상 그 여자친구분은 나랑 거리를 둠. 아니면 일부러 살갑게 다가가는척 하고 기싸움걸음. 3. 다시말하지만 난 예쁘장에서 조금 더 예쁠뿐임. 주변에서 처음엔 예쁘다하다가 (혹은 처음부터) 갈수록 "근데 너도 그렇게 예쁜편은 아니지, 너 팔다리가 짧구나, 너 볼륨이 없네" 등등 대놓고 외모비하하는 애들 생김. 하지만 내가 그 상대방 외모를 욕하면 엄청난 쓰레기가 됨. 다들 내 외모를 알게모르게 깎아내리고 싶어하니까 상대방 편을 더 들음. 게다가 내가 더 예쁘니까 내가 더 선넘는것처럼 보임; 4. 난 헌팅은 잘 안당해봤는데, 다른 예쁜 친구는 헌팅을 자주 받아봄. 그리고 미친놈들 ㅈㄴ 자주 걸려서 번따남한테 번호안주니까 쫒아옴. 공중화장실로 도망가도 쫒아왔댔음; 미친놈 5. 중딩때 인싸들이 내가 예쁘장하니깐 말도 걸고 그랬음. 근데 난 오타쿠임. 마음은 완전 개찐따임. 그래서 첫대화에 애니얘기 꺼내고, 노래방가서 일본노래부르니까 만만해보여서 표적이 됐음. 쟤네들은 전형적인 찐따외형 가진 아싸들보다 나를 괴롭히는걸 더 즐겼음. 쟤네 입장에선 이미 찐따인 애보다 멀쩡한 애 나락보내는게 더 재밌을테니까. 그럼 오타쿠들이랑 놀면 되지않냐? 난 찐따사이에도 못낌. 3번처럼 처음엔 다들 예쁘다하다가 같이 서코에 코스프레하고 가면 나랑 적나라하게 차이가 나고, 애니 캐릭터 스타일 따라할때 지들은 씹덕으로 보이니깐 열등감이 생길수밖에 없음. 그냥 찐따보다 오타쿠찐따들이 외모에 더 진심임. 얘네가 바라던 워너비가 나였음. 예쁜 오타쿠 ㅇㅇ 다행히 난 중3때 전학을 가서 버틸만했는데, 여전히 내 성격과 반대되는 외모때문에 어울리고 싶은 애랑은 못놀고, 관심없는 애들은 말걸고 그랬음. 애니랑 보카로 없었으면 못 견뎠음. 가장 거슬리는건 3번임. "너 그렇게 예쁜건 아니야" 라고 지랄하는것들이 너무 많음. 그래서 "저 예쁜편 아니에요 ㅎㅎ"라면서 겸손한척 지리게 하는데, 이렇게 말하면 외모정병있는 자존감 바닥난 애로 봄. 예쁘장이 젤 힘들다고 하는데, 더 정확히는 예쁘장과 존예 경계선이 가장 서러움 ㄹㅇ
@아는언니7 ㅅㅂ 퇴근하고볼래 졸라구체적이다 재밋겟당 히히
일단 친구모르는 남사친들이 소개시켜달라거나 첨보는 지인이 뭐자꾸 사주겠다함
역시 안예쁘게 태어난 여자는 죈가봐 하나도 못 누리고 손가락질만 당하고 살아왔는데 많이 늦었지만 열심히 돈벌어서 지금이라도 얼굴 싹 갈아엎으려구 이쁘게 태어난 사람 부럽다 무슨 복을 타고난거지 다들ㅜㅜ 나도 평범하게라도 생기면 좋았을텐데 부럽다 다들 세상은 예쁜사람한테만 친절하잖아
그냥 거울을 보면 만족스러워 쌩얼이여도
잘생긴 사람만 날 좋아하면 좋겠는데 개빻은 남자들도 날 좋아하고 쳐다보고 아재들도 존나 쳐다보거 걍 기분이 존나 안좋음 그래서 특별한 날 아니면 잘 안 꾸미고다님 아무데나 가만히 서있어도 번따 많이 당함 근데 이제 좆빻은 새끼들이 대다수임
피곤해..개빻은 남자들이 주제도 모르고 존나 달려듬 드라마에서 본 건 있어가지고 ㅈ같은 고백이나 팔랑인지 플러팅인지 하려고 하고 ..시발롬들이……좀 생긴 남자들은 너무 예쁘면 오히려 고백 안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음…당연히 남친 있는 줄 안다고…그냥 내 경험담..
난 이게 일상이라 몰랐는데 요즘 유튜브에서 처음보는 예쁜 사람이 밥먹자고 하면 어떨까? 사진찍어달라고 하면 어떨까? 같은 주제로 관찰카메라 찍는거 많이 나오던데 거기 영상 댓글에 예쁘면 저렇게 온 세상이 친절하구나 라고 적힌 댓글 보고 아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단 것들이 당연한게 아니었구나 생각하게 됨
걍 남자들이 진짜 친절함 내가 늦게 왔는데 뷔페에서도 먼저 하라고 하고 카페 같은곳에서도 자동문 근처에(닿지도 않을 거리) 서있었는데 자기가 나가야하는데 엄청 예의있게 먼저 말씀하시고 맥날 같은곳에서도 다 먹고 버리려는데 먼저 하라고 웃어주고 좀 대접 해주는듯 그리고 그냥 길거리 지나가는데도 외모 칭찬 듣고 설문조사 같은거 해줄때 첫 만남에 여자분이 얼굴 뚫어져라 보고 너무 예쁘다고 칭찬해주고 술집 가도 첨 보는 언니가 빈말 칭찬이 아니라 진짜 놀란듯이 왜 이렇게 예쁘냐고 놀람.. 학생때는 학원에서 몰랐던 오빠한테 외모 하나로 번호 따이고 대쉬 받고 아파트에서도 번따 당하고 이상한 남자애들도 꼬이고 근데 이게 예쁘단 소리 들으면 강박이 생기고 안 예쁜 나는 필요가 없는건가 우울해짐
@아는언니6 ㅈㄴㄱㄷ 근데 이게 난 진짜 궁금한게 난 내가 그런 대접받으면 내가 이뻐서 대접해주는거라고 생각이 안 들고 그냥 그 남자들이 매너있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게 되던데 안예쁜 사람한테는 진짜 매몰차게 대하고 그러나 …? 이게 진짜 궁금하긴 함
@아는언니2 ㄴㄴ무시하고 매몰차게 대한다기 보단 이런 호의를 안 베푸는쪽에 가깝지 않을까 필수는 아니니까..
나도 20대때 25키로 빼서 이뻐도 보고 안이뻐도 봤는데 이쁘다고 그렇게 편할건 없음.. 남 뜯어먹을줄 아는? 타입 아닌이상 뭣도 없음 오히려 남자한테 네가 이뻐서그래 이런소리 들으면 혐오스럽기나하지
@해본언니4 딱하나 좋은건 여자애들이 날 호의적으로 대해주고 술집에서 아무나랑 잘친해지고 이게 더좋음ㅋㅋㅋ 여자들중에도 이쁜애들이랑만 친해지려고 하는 애들이 꼭 있는데 걔네들이 나한테 먼저 다가와줄때 기분좋고 성격이 소심해도 이쁘면 친구들 많아질수밖에 없드라 걍 어딜가도 여자 동생들한테 번따당하고 금방 친해졌음 나 낯 엄청가려서 못생길땐 친구 한명도 없었거든
@해본언니15 ㅈㄴㄱㄷ 예쁜 여자는 인생 살기 진짜 편하다던데 그런건 또 아니구나 난 예뻐본적이 없어서 마냥 좋아만 보였는데
대학가서 동아리나 학회 들어가면 모든 남자선배들이 다 챙겨주고 팀플할때 아무것도 안해도 칭찬해주면서 자기들이 다해줌
@아는언니3 알바도 면접 보면 항상 사장님들이 이쁘다고 해주면서 경력 없고 성격 소심해도 다 뽑아줌
@아는언니5 알바는 조금 갈리긴하는데 우리사장님은 외모 안 보시고 경력이 우선시라고 하셨엉 저번에 개이쁜 04 면접봤는데 사장님이 카페경험 없다고 우리매장 힘들거같다고 안 뽑으심ㅜㅜ 근데 외모가 플러스 들어가는 건 맞긴 하더랑 알바할때도
눈빛부터가다름 동성이든 이성이든 날 쳐다보는 눈빛이 뭐라해야하지 살짝 휘둥그레지면서 눈을 못떼는 그런 시선이 계속 느껴짐 외에도 뭐 잘해주는건 당연한거고 근데 그냥 계속 힐끔힐끔 쳐다보고 이러는게 가장큰듯 친절이 기본적으로 베어있다? 난 사람들이 이렇게 친절한줄 몰랏음..ㅋㅋ 20키로뺀건데 살빼기전엔 아무도 나한테 관심없고 날 쳐다보는 눈빛에 아무런 사심이 없었는데 살빼고 성형하고나선 걍 세상이 바뀜 생각보다 사람들이 되게 친절하구나를 매일 느끼는중 걍 맨날 연예인누구 닮앗다 소리도 많이듣고 남자들보다도 여자들 반응이 더 신선한 경우가많음 남자들 반응은 별로;; 걍 그렇고 같은 여자가 예쁜 여자 볼때 반응이 진짜 레전드러 짜릿하더라
간접경험 이 뭔징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