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대화할때 좀 안맞는듯한 느낌이 들어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44
0
3
5년지기 친구인데 원랜 대화도 잘통했고
좀 안맞는단 느낌이 든건 한 6개월 전쯤 부터인거같애
친구가 싫어졌다는게 아니라 그냥 ㄹㅇ 대화 화법 자체가 안맞는듯한..
예를 들어서, 놀러갔는데 시내에 행사를 하고있었어
내가 그거 보고 "어? 행사 하네" 했는데
"행사 한다니까?" 라고 받아침
또 초밥 먹으러 갔는데 내가 메뉴판 보고 "맛있겠다~" 했는데 걔가 "맛있다니까?" 이럼..
나한테 행사 한다고 한번도 말한적 없음
초밥집 처음갔고 관련 얘기 한반도 한적없음
전에 말한걸 내가 기억 못하는 것도 아님...
~~한다니까?, ~~했다니까? 같은 말투는 보통 한번 알려줬는데 상대가 기억 못할때 저렇게 말하지않아??
그리고 그말 할때표정이랑 말투에서 내가 전에 말했잖아; 같은 뉘앙스를 풍겨서 답답해
내가 말 못알아들은 사람처럼 말하는거자너..
일상적인 대화도
매번 ~~했다니까? 같은 말투로 대답하더라
진짜 사소한 부분인데 한번 신경쓰기 시작하니까
친구가 저런식으로 말할때마다 아니 굳이 왜그렇게 말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고
고쳐달라 하고싶은데 기분 안나쁘게 어떻게 말해보늠게 좋을까...

치매 걸렸냐고 물어봐
와우 그런거랑 비슷한 사롄데 전남친이 ~~지 이 말투로 대답했어서 얘기한적은 있어 ~~그런거지, ~~안했지, 그치? 이말도 자기 생각이 당연히 맞다는 전제를 깔고하는 투잖아 이런거처럼 걍 말습관인거같아 들을때마다 스트레스 받지만 나라면 친구 사이엔 난 말 안할거같아ㅜ 남친은 매일 연락하고 듣기 때문에 말한건데
저 말투에 맛들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