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친 금수저 약대생에 잘생겼거든?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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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게된 경로가 ㅈㄴ 어이없음
스물 한 살때 알바 끝나고 버스 기다렸단 말임 평소처럼
근데 옆에 앉은 아주머니가 학생 너무 예쁘다고 막 칭찬 해주시는거야. 알바 하는 곳이 서초구였었는데 부잣집 사모님 같았고… 성격도 엄청 좋아보이셨음. 암튼 버스 오기 전까지 스몰토크 했어. 어디 살아요? -> 대학생? -> 남자친구 있어요? -> 내 아들도 여자친구 없는데~
이런 식으로 대화가 흘러감. 그래서 ㅅㅂ 저 아주머니랑 번호 교환하고 그 아주머니가 아들이랑 소개팅을 잡아주심.
인연이 이렇게도 만들어지더라ㅋㅋㅋㅋ

디게 성격좋으시네 어머님
나는 패키지 여행 엄마랑 갔는데 거기 아줌마가 자기 아들이랑 만나보라고 내가 나이 한참 많다고 했는데도 괜찮다고ㅎㅎ
얼마 사겼어?
아예 없는얘긴 아니더라ㅋㅋ. 나아는 언니도 서울에 좀 유명하고 오래된 칵테일바 단골인데. 회사 퇴근후 에 자주 마시러 갔다가 거긴 단골인 어떤 여자 사장님이랑 자주 보게 되서 말섞다가 뜬금 자기 아들 소개 시켜주고싶다고 하길래 장난인줄 알고 번호나 주세요 했는데 남자가 키는 작은데 성실하고+ 그 사장님이 무슨 주류수입? 하는 일 크게 하는 사장님이라서 그남자랑 잠깐 만난적 있어서 썰 듣다가 신기했었음ㅋㅋ
진짜 신기하다 ㅋㅋ 어머니 보시기에 언니 인상이 엄청 좋아보이셨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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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는언니1 근까… 순하게 생겨서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