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불행한거지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34
0
4
태어나자마자 부모님이랑 떨어져서 시골에서 언니랑 살고 초딩까지 살았음 일주일에 한번 엄마 오는 날 일주일만에 엄마가 목욕해주고 엄마 무릎에 대고 한시간 자다보면엄마는 서울올라감 눈 떴을 때 엄마없는 거보고 엉엉울고 언니한테 매일 폭행 당함 얼굴 전체에 싸대기맞은 피멍 든채로 학교가고 식칼로 등 맞아서 흉터생기고 옷 속옥까지 다 벗기고 발코니에 가둬서 사람들이 보게함 언니가 돈 달래서 맨발로 겨울에 돈 빌리러 다니고 언니는 아빠한테 목졸리고 매일 개때리고 아빠가 도박해서 집에 빚만 일억가끄이 생겼고 나 중딩때 이혼
언니한테 폭행당란거 폭로하려하니까 엄마는 언니가 아이돌이어ㅛ어서 앞길 막힐까봐 내가 정신병이라 거짓말한거다 맞은 게 아니라 내가 자해한거다 해명ㄹ하고다니고
경찰 불렀더니 대학가서 떨어져서살아라는 말 뿐
언니고소할라고 열심히 모은 돈 600마넌아로 변호사 선임했는데 엄마가 고소하면 자기 죽을거래그래서 돈못받고 선임취소함
친구도딱히없음 그냥난공부할의지도없고 공부도못함 의지 업ㅎ으니 성공도 못하겠지 그냥 알바나 하다가 인생 망하겠지
알바할때 손님이 내 인생이 보인대 불쌍해서 봐준대
첫 남자친구는 내 가슴사진 몰래 찍어서 실수로 스토리에 올리고 내가 좋아하는 마음 가지고 깅제로 성폭행에 강간치상 수술하고 병원입원 병원비 200
계속 사겼다는 이유로 성폭행증거 있는데도 불기소
오히려 역고소당함
한 바로 떠오르는것ㄴ만 오십가지는 더 있지만 말할힌도없다 그냥 돈도없고 태어났을때부터 불우하고 인생망했다 이걸 바탕으로 성공하려고 이득바득 공부할 의지도 없는 나라서 인생망해ㅛ다걍
이정도면 안죽은게 신기한건가
진짜 죽어야하나싶다 ..?죽어야할까??

그냥 일단 아무도 만나지 말고 누구한테 의지하려고 하지도 말고 누구 함부로 믿지 말고 언니 스스로를 발전시켜 운동도 하고 언니부터가 언니 스스로를 낮게 평가 하고 있으니 쓰레기같은 남자들이 꼬이는거야 남자들 그런거 또 여우같이 잘 알아보거든 저 여자가 자존감 낮은지,내가 막 대해도 될 여잔지 그니까 언니 스스로의 가치를 좀 높이고 책도 읽고 내면을 좀 다스려 외면 내면 둘 다 가꾸고 새 사람으로 태어난다 환생했다 치고 인생 시즌 2로 산다 생각하고 새 인생 살아 게임 처음 시작할 때도 돈 0원에 옷이랑 아이템이랑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잖아 ? 언니도 그 상태에서 새로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마음 가짐부터 바르게 가지고 하루하루 살다보면 어느순간 많이 성장해 있을거야 응원할게
죽지마 죽어야할건 걔네지 언니가 아니야 진짜 간단히 생각하자 태어난 김에 해보고 싶은 거라도 해보자 진짜 사소한 거라도 .. 좋은 음악 틀어두고 책 읽고 이런 거라도 좋으니까 뭐든 갠찬아 나도 별거 아닌 사람이라 말 얹기가 조심스럽긴 하지만 진심으로 힘내면 좋겠다 혼자 버티느라 고생했을 것 같아서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데도 응원해주고 싶어 진심이야
독하고 현명하게살라 너무 남에게 의지하고 내어주지마 가족인연끊고
힘들었겠다. 여태까지 악 쓰고 살아오느라 고생했고 완전 힘냈어. 칭찬 많이 받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