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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줏대가 드럽게 없다..; 이런 것도 강박인가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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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핸드폰 케이스 진짜 다양하게 쓰잖아
어떤 사람들은 그냥 투명 끼고 어떤 사람들은 맥세이프 끼고 어떤 사람들은 디자인 귀여운 거 끼고 이런 식으로

근데 난 특히 내가 관심있는 연예인들이 투명 끼면 투명으로 갈아타고싶어서 갈아끼우고 맥세이프 끼면 맥세이프 껴보고 카드수납케이스 끼면 그거 따라서 껴봄;
전에 케이스 몇 번 사둬서 무난한 케이스만 좀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딱 하나만 오래 정착을 못함

일반 끼면 카드 없어서 불편할 거 같고 카드케이스 끼면 걍 디자인 밤티 돼서 갈아끼움
요새 더 심해진 거 같음 심하면 진짜 7번은 갈아끼우는 듯 이런 거에 신경 안 쓰고 딱 하나에만 정착하고 신경끄고 살고 싶음

옷은 별로 신경 안 쓰고 항상 비슷하게 입고다니면서 왜 이런대,,,
최근에 폰 바꾸고싶어서 결제 직전까지 갔다가 참았는데 이때 사버리면 너무 충동적이고 과소비인 거 같아서 참음 그래서 케이스에 집착하나

단순히 자주 바꿔서가 아니라 거의 온종일 케이스 바꿀까말까 생각하니까 문제야 일을 해도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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