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 제2외국어만 잘한 게 한심한 건가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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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제2외국어로 중국어 듣고 대학교 학과도 중국어학과로 감
20살 때 첫 알바 사장이 갑자기 공부 무슨 과목 제일 잘했냐 물어보길래 중국어라고 하니까 중국어는…ㅋㅋㅋ 중국어를 잘했다고ㅋㅋㅋ 이런 반응 나오는 거 보고 갑자기 생각났어
고1 때 성적 개바닥이었음 진짜 8등급도 나오고 걍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잘 몰랐음
그러다 고2 때쯤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비대면 수업으로 돌렸는데 이때 뭔가 밖을 안 나가니까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줌으로 중국어 수업 들었을 때 재밌더라고
그래서 중국어만 100점 맞고 그랬는데 이때 다른 과목도 오르긴 했어
국어 사탐 영어 4~5등급 맞았는데 8등급 맞던 거 생각하면 그나마 발전함
졸업할 땐 5등급 초중반 정도였던걸로 기억해
지금은 중국어 자격증 HSK 4급까진 취득했음
딱 4급까지가 중급이고 5급부터 고급이라 5급 준비 중인데 5급은 두번이나 떨어짐…ㅋㅋㅋㅠㅠ
그래서 다시 도전 중인데 그때 그 20살 때 알바 사장 말고도 기술가정이랑 제2외국어만 잘 보는 건 무시 당하는 느낌

무슨 과목 얘기 나오면 국영수과사 요런 거 물어보는 느낌이라 그런 듯 무시까지는 아니고 어른들이 생각한 거랑 달라서 그럴거야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보통 제2외국어는 잘 생각 안하긴 하지 근데 나한테 질문하기 전에 본인은 학창시절에 공부 잘했다 이런 얘기 엄청 하다가 그런 거라서 좀 무시 당한 건가 생각한 듯,,,
@아는언니2 아 그럼 그러게 섞여있을 수도 근데 요즘 사장님들 걍 개인한테 관심이 넘 많아 하
난 국영 사탐 과탐 한국사만 보는데도 올 7,8등급이였는데.. 근데 대학에선 국영수 다 보지않아?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2 응 그래서 5등급 정도에 지원할 수 있는 학교에 원서 넣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