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내가 꼰대인 건가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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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까 큰 편의점 갔는데 거기 단골이고 내 또래로 보이는 인사성 밝아보이는 남자 알바생이 종종 있음
항상 조용히 물건 사서 나오는데 오늘 계산할 때 그 알바가 2000원~ 이러길래 그때까진 별 생각 안 듦
근데 결제하고 나가는데 그 알바가 잘 가~ 이러는 거임
내 귀를 의심함 나 이 편의점에서 처음 봤고 절대 내가 아는 사람 아닌데
내가 너무 꼰대인 거야? 나이 있으신 분들도 대부분 손님 응대 존댓말로 하시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반말하길래 나도 모르는 새에 찐친된 줄
이제 여기 다신 안 가야지
하루하루가 구라 같다ㅍ

그게 왜 꼰대야 ..ㅈㄴ점장한테 이르고싶네
미친거여? 나였으면 계산할 때 왜 반말하세요? 라고 물어봤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