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인생 재미없게 사는 듯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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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반오십되는 03년생 24살 백수야
대학은 졸업했고 알바는 다시 시작하려고
지금은 집에서 공부 좀 하다가 강아지 산책 가고 마트 편의점 카페 이 정도 갈 때만 나감
친구도 1년에 두번 정도만 만나고 여행 싫어함
20대 초반에 완전 호구 취급 당했는데 실제로 거절도 잘 못했어서 선넘는 말 듣고 조롱 당해도 아무말 못하고 상대가 돌려줘야 할 돈을 안 줘서 힘들었음
지금은 관련된 애들 다 손절했고 이때부터 사람들이랑 깊게 지내기 싫다고 생각한 듯
솔직히 지금 생활은 생각 좀 많아지는 거 빼면 다 좋은데 취업해도 그냥 회사 가는 거 빼고 다 지금처럼 지내고 싶어
깊게 사귀는 친구 남친 없이 그냥 적당히 사회생활하면서
취미가 아이돌 덕질인데 돈 안 쓰고 걍 집구석에서 영상 정도만 봄

난 반오십 휴학생인데 알바만하고 친구도 1년에 한두번 만남,, 남은 친구 다섯뿐이고 20초에 언니랑 돈관련 비슷한 경험 있어서 그 친구 손절하고 아예 안보니 세상편해 ~~ 이제는 앞으로도 친구 안 사귀고싶고 친해지고싶은 사람도 없음 정 줘봤자 스트레스만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