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만 읽어주라..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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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머니가 치매중기 판정 받으셨거든 근데 할머니가 예전부터 오빠를 더 편애 하셨어서 슬프긴한데 아무생각도 안들어.. 나 못 알아보시기 전에 더 잘해드려야겠다 생각은 드는데 내가 쓰레기인걸까..ㅠ
빠른언니
친할머니가 치매중기 판정 받으셨거든 근데 할머니가 예전부터 오빠를 더 편애 하셨어서 슬프긴한데 아무생각도 안들어.. 나 못 알아보시기 전에 더 잘해드려야겠다 생각은 드는데 내가 쓰레기인걸까..ㅠ
ㄴㄴ 난 친가 외가 둘다 할머니 할아버지 둘다 ㅈㄴ 싫어하고 돌아가셔도 하나도 안 슬플거 같음.. 나한테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 있을 수도 있는데 나이 먹고 소리만 빽빽 지르고 엄마 힘들게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랑 추억이 많은 사람만 슬프지 아니면.. 나한테는 그냥 남이나 다름없음
나라도 차별받앗음 그럴거같아.. 이상한거 아니니까 언니 맘 편하도록 해
쓰레기 아니야 내 친구도 친가 쪽이 친구 완전 하녀 취급하고 남동생이 유일한 손주라 남동생만 엄청 아끼셨는데 할아버님 돌아가실 때까지 눈물 한 방울 안 나왔다 하더라 진짜 나도 눈쌀 찌푸려질 정도로 친구한테는 심하셨는데 눈물 하나도 안 나오고 아무 생각 안 들었다는 거에 그럴 만하다 생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