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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아빠한테 뺨 때려버린다는 소리 들음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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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들 명절에 다같이 모여있었고 난 방에서 문열고 있었고 친척어른들 다 술취해있었어 그런데 삼촌이 자꾸 일로 오라는거야

그래서 왜 오라는거냐고 물어봤는데(쓸데없는걸로 불러서 괴롭혀서 그럼 항상) 그냥 오라고 막 불렀어 솔직히 삼촌이 술 잔뜩 취해서 부르는게 좀 싫기도 했고 주변 다른 어른들도 술취해사 뭘 자꾸 부르냐 그러고 분위기가 그렇게 형성되길래 안나갔는데 갑자기 삼촌이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으면 저러냐 그럼 그러고 사촌동생 불렀는데 사촌동생도 안나갔음 사촌동생한테도 가정교육 운운함

근데 갑자기아빠가 거들더니 왜 안나오냐고 그럼 그래서 한번 나갔다가 다시 들어갔는데 너 왜 아빠가 부르는데 안나오냐고 저거 회초리 들어야한다고 뺨따구를 그냥 때려버려야한다고 그럼 그렇게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난 울고 있었음 24살 먹고 회초리 + 뺨따구 때려버린다는 말이 수치스럽고 정서적으로 독립 안된 성인 같이 대해지는거 같아서 개빡쳤음 그러고 주변사람들이 말리면서 아빠보고 그만하라 하는데

솔직히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지 모르겠어 … 그냥 눈물이 안멈춘다 아빠 성격에 따로 또 불러서 뭐라할 성격임 집가고 싶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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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ㅈㄹ이네 술취했으면 적당히 ㅊ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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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집가.... 아니 친척들모인자리에서 그런말하는게 이상;; 언니한테는 남인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