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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인데 너무 찌질하게 사는거같애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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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도 진득하게 하는데도없고 이상한 점장이나 알바 손님 자주 만나고 터져버려;;

학기중에 팀플많고 스트레스 받으면 방학때 지쳐서 히키코모리처럼 어디안나가고 배달만 시켜먹고...
대학들어올때보다 20키로 쪄서 옷도 없고 안꾸미고 자존감만 떨어져..

대학초반에 친해졌던 무리에서 한명이 유독 나를 싫어했고 다른데서도 강약약강이던 애가 무리들어와서 그냥 내가 나가버렸거든;;
걔네들은 맨날 무리로 다니는데 나는 무리 마주칠때마다 너무 힘들고 학교 갈생각하면 공황오고..
그때 학점 2점으로 말아먹고 지금은 회복하긴했는데

대학다니면서 인간관계 현타가 너무 와... 새로운 사람 만날려고 공모전하면 조가 ㅈ같이 짜지거나 엠티 술자리는 술먹은날만 어떻게 가까워지는거지 일회성 만남이고..

1대1로 만나지도 않는 얕은 관계여도 생일선물 2,3만원씩 챙겨주고.. 뭐 챙겨주고 뭐 더 해줄려해도 이용해먹으려하지 고마워하는 애들도 없음;;; 이것때문에 진짜 거리 둔 애들만 몇인지;;; 걍 적만 늘어나는 느낌이야..

뭐 연애도 순탄치 않아,, 첫만남에 삘꽂혀서 엄청 잘통했던 애있는데 막차도 걔네집으로 가고 계속 걔랑 나랑만 얘기하고 그랬는데 여친있고;; 다른애는 여사친 엄청많고... 여미새들도 많고.. 어떻게 딱 그냥 좀 안정적일때 연락온 남자애랑 사겼는데 사귀면서도 자존감 엄청 떨어트리고 헤어지자니까 걔가 진짜 막말해서 자존감 진짜 낮아졌어..

중고딩때 친했던애들도 다 멀어지고 돈도 없고 거리도 멀어서 안보게되고.. 뭔가 예전처럼 그렇게 돈 시간 체력 들어가면서 친구를 만나야하나? 그런 생각도 들어..
내가 다 맞춰가면서 누굴 만났던거같애;;
자주 연락하는 친구도 없고 연락와도 ㅈㄴ 보기싫은 애들도있고...

이게 맞는건지 현타 존나와.. 이나이에 돈도 없고 살만 찌고 남친도 제대로 사겨본적도 없고 알바도 진득하게 하기힘들고 친구도없고... 대학사람들은 모이자 하긴하는데...
솔직히 재미없음... 내가 살이쪄서 나가기 싫은것도 있는데
하 재미가 없어...

나 좋아했던 애매하게 기류있었던 애들 연락오기도하고 다른애들이 무리로 보자 하는데 하.. 쉽지 않아
모이면 또 나도 말 편하게 못하고 불편함ㅠ

걍 내뜻대로 할수있는게 하나도 없는거같고
돈이없어서 존나 불행해...
알바는 자꾸 이상한 일에 휘말리는거같아서 용기가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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