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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객관적으로 내잘못인지 봐줄 언니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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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앞 쿠팡택배가 엄청 와서 물건빼며 택배 테이프 뜯은 후 접어 정리중이였어(엄마시킨택배)

그러다 집안에 들어와 택배물건 냉장고에 넣으려는데
내가 밖에 있는동안 엄마가 베란다 창문에서 날 부르고 있었나봐 나보고 넌 귀가 안들리냐면서 베란다에서 물건 던지며 화를 냄
나 밖에 있었다 하니 그래도 화를 냄

그러고 현관밖 택배 뜯어서 정리해둔걸 보더니
이거 택배박스 쓰려고 안접어 뒀는데 그걸 왜 뜯어서 정리해뒀냐 화를 냄

난 당연히 버리지, 쓸거라 생각 못 해서 뜯었다함
그럼 물어보고 뜯어야지 왜 멋대로 뜯냐고 화를 냄

그후로 엄마가 뭐 시켜서 이거 이렇게 해야하나 물어보니까
그걸 알아서 해야지 자기한테 왜 물어보냐 진짜 개화를 냄

진짜 뭐 어쩌라는거야??? 이게 내잘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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