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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객관적으로 내잘못인지 봐줄 언니 - 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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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앞 쿠팡택배가 엄청 와서 물건빼며 택배 테이프 뜯은 후 접어 정리중이였어(엄마시킨택배)

그러다 집안에 들어와 택배물건 냉장고에 넣으려는데
내가 밖에 있는동안 엄마가 베란다 창문에서 날 부르고 있었나봐 나보고 넌 귀가 안들리냐면서 베란다에서 물건 던지며 화를 냄
나 밖에 있었다 하니 그래도 화를 냄

그러고 현관밖 택배 뜯어서 정리해둔걸 보더니
이거 택배박스 쓰려고 안접어 뒀는데 그걸 왜 뜯어서 정리해뒀냐 화를 냄

난 당연히 버리지, 쓸거라 생각 못 해서 뜯었다함
그럼 물어보고 뜯어야지 왜 멋대로 뜯냐고 화를 냄

그후로 엄마가 뭐 시켜서 이거 이렇게 해야하나 물어보니까
그걸 알아서 해야지 자기한테 왜 물어보냐 진짜 개화를 냄

진짜 뭐 어쩌라는거야??? 이게 내잘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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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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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정리해주면 진짜 고마운일인데,,,, 울 엄마는 50대인데 지금도 내택배 오면 발로차거나 운 좋으면 이거 뭐야? 하면서 집에들어놓고일나가시거나 최악이면 택배 뭐냐고 소리지르면서 내앞에서 다 뜯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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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울엄마도 그러는데 원래 성격이라서 답없음 진짜.. 또 지랄이네 하면서 맞춰주고 독립하는수밖에 에효,,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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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언니 엄마끼리 만나면 고쳐질려나 거울치료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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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ㅋㄱㅋㄱㅋㅋ절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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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읽고 갱년기이신가? 생각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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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평소에 매일 이래ㅠㅠ 갱년기여도 이렇게 행동한지 10년은 되가는데 매일 저러는건 너무 한거 아니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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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년기 아냐? 우리 엄마도 나 20대쯤에 갱년기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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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본언니2 저렇게 행동한지 10년은 넘었어ㅠㅠ 갱년기여도 매일 저러는건 너무 한거 아냐ㅜㅜ 나 초딩,어릴때부터 분조장이 너무 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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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흠... 그럼 엄마가 가족한테 화풀이 하나본데... 좀 피곤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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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갱년기아니야? 너가 잘 해드려 ㅠ 울엄만 화를 잘 안내서 모르겟당,,개인성격차이 일수도ㅠ 근데 저건 어머님이 너무 예민하신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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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본언니3 갱년기도 왔겠지만 매일 몇년간 저래왔어ㅠㅠ 내가 잘해줘도 소용없어ㅠㅠ 저거말고 에피소드 진짜 1000개는 넘어ㅠㅠ 모르는 사람들한테도 화내고 거의 나 초딩때부터 원래 저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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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그러면 성격이 그러신듯하네,,, 둘이서 진지하게 대화해봐 이렇게 얘기하는 부분에대해서는 좀 안그래줬으면 좋겠다구ㅠ 가족간에도 대화가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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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그냥 앞으로는 본인 택배 본인이 뜯는걸로 하는게 나을것같아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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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4 그럼 안뜯는다고 나한테 지랄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