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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옷 안 산다고 싸움(긴데 다들 봐주라 ㅠ) - 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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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남친이랑 곧 동남아로 해외여행가서 나는 동남아에서 입을 옷 좀 시켰거덩..뭔가 여자들은 해외여행가면 가기 전에 옷 사지 않낭..? 내 남친은 막 스스로 옷에 관심있어서 서치해서 꾸미고 그런 스타일이 아니야. 작년에는 남친이 나랑 부산여행가고 싶다고 가기 전에 나랑 산 거, 여름 옷 사고 싶다고 내가 추천해서 산 거밖에 못 봤을 정도로 몇 번 없었고 사실 남친이 남자들밖에 없는 거의 군대인 기숙사 있는 학교를 다녀서 학기 중에는 거의 편하게 같은 옷만 계속 돌려 입어서 옷을 잘 안 사는 것도 이해해. 사실 이번에는 동남아 가는 거라서 꾸미는 여름 옷을 샀으면 좋겠어서 내가 옷 살 거야? 물어볼 때마다 사야되는데..라고 말하는데 내가 무신사 들어가서 대강 집어줘도 열심히 찾지고 않고 담에 또 옷 살거냐(설이니까 배송이 여행 중에 올 것 같아서 좀 여러번 물어봤어..) 찾아볼게 이러고 별로 안 찾아보고 다른 거 하고 있고 이래서 얘기를 해봤는데 남친은 자기가 어떤 옷을 사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요즘 사고 싶은 옷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그러더라고 근데 나도 이 말이 이해가거든?? 내가 그럼 이번에 이런 계기로 옷 한 번 사는 거다, 너가 평소에도 어디를 둘러봐도 사고 싶은 옷이 없었지 않냐 그래도 좀 필요하면 기본템이나 그런 거를 이성적으로 필요하면 살 수도 있지 않냐 라고 설득해봤지만 계속 본인은 어떤 옷을 사야할지도 모르겠고 맘에 드는 옷도 안 보이고 이러면서 얘기를 하더라고..나는 좀 여행가서 같이 옷을 가서 기분 내고 싶다 나만 혼자 옷 사서 가면 뭔가 여행 가는 기분이 안 난다( 얘는 거의 작년에 내가 같이 골라준 옷 아니면 다 반팔 티나 그런 것도 다 내가 알고 있는 옷이고 고딩때부터 입었던 거나 그렇거든)나도 솔직히 내가 왜 그렇게 옷 때문에 내 스스로 기분 나빠지는 것도 웃기고 스스로도 이해 안 가는데 작년에는 남친이 어느정도 옷 사고 싶은 의지가 있고 그래도 꾸미고 그런 거 나름 하고 싶구나.. 그래서 좋았는데 요즘에 특히 여행 가기 전인데 내가 이렇게 엄청 노력해도 남친은 열심히 나랑 여행가기 위해서 옷을 안 사서 약간 서로 기분 안 좋게 얘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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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언니처럼 옷관심많고 남친이 옷관심없는데 기본템만 사고 좀 내려놨어...오히려 더말하면 싸우고 잔소리라느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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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4 난 더 걱정인게 미래를본다면 옷사는 비용에 대해 이해릉못해서 그만사라고 까지 할까봐가 걱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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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허얼 언니 기본템까지 그래두 살 정도면 노력 많이 했다.. 언니한테 그만 사라고 할까봐 그런거야?? 그건 좀 타협이 필요하겠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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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마음이 무슨 마음인진 아는데 결혼 생각도 있으면 사치하는 남자보다 훨씬 나아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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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그렇게 생각하니까 좀 생각이 나아진 것 같아 고마워 언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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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사고 싶다는데 사라고 재촉하는 것도 참 피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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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마자.. 솔직히 너무 내 스스로도 왜 그냥 상대방이 싫어하는데 넘어갈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생각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