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데 손님한테 설렛어ㅜㅜ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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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식당 홀서빙 하는데 젊은 남자 손님 4명이 오셧어. 그 중 1명이 엄청 예쁘게 잘 생겻엇음.. 무슨 인플루언서 같앗어
근데 내가 사실 오늘이 거의 첫날이란 말야ㅠㅠ 막 허둥지둥 실수도 살짝식 하고 정신이 없엇음 ㅜㅜㅠ
음식 놔드리는데 아니 유독 이 분 그릇이 개뜨거운거야 그래서 눈물 머금고 포커페이스로 전달하는데 그 분이 내가 부들부들 떨면서 음식 놔드리니까 바로 손 뻗어서 받으시더라고?? 아니 근데 진짜 개개뜨거워서 바로 헉 이거 뜨거워요!! 제가 놔드릴게요! 말씀드렸는데 괜찮아요괜찮아요 하면서 그냥 받으심...
옆에 친구분들이 야야야 이러면서 말렸는데 괜찮다면서 받으심...
심지어 받으시면서 국물이 살짝 찰랑해서 손에 묻으신 것 같은데... 아무렇지 않아 하시고 그냥 감사하다고 인사해주심 ㅠㅠㅠㅠ 하 .... 예쁜 에겐 외모에 테토남 성격... 설렛음
개땡큐로 그 분이 계산하셔서 내가 결제해드리는데 키도 크고... 그냥 잘생겨서 설렛음ㅋㅋ 예의바르신데.. 무뚝뚝한... 그냥 설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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