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어른들 모인 자리에서 술 시키는 거 아니라함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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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미성년자 아니고 20대 초야……
전에 일본으로 패키지 여행갔었는데 저녁때 식당에서 가이드가 술 드시고 싶으신 분은 편하게 시키셔도 된다~ 이래서 생맥 한 잔을 시켰는데 엄마가 창피하게 어른들 있는 자리에서 무슨 술이냐고 물이나 사이다 마시면 되지 무슨 술을 시키냐;; 이러고 어른들 모인 자리에서 그렇게 술 시켜서 먹는거 아니라함… 진짜 창피하고 쪽팔려서 밥을 못삼킬 거 같았다 진짜 어디가서 그러지 말라함..
ㅅㅂ 누가보면 소주 병나발 분 줄…… 미성년자도 아닌 20대 성인이 맥주 좀 시켜서 마실 수 있는 거 아냐?
진짜 생맥 한 잔 밖에 안마셔서 취하지도 않았고 막 리액션 하거나 그러지도 않음.. 그냥 물이나 음료 마시듯 얌전히 마심

집안마다 다른가바,,근데 일본까지 놀러가서 맥주 정도는 넘어갈 수 있지 않나,,?
신기하네 우리 부모님이랑 친척 어르신들은 나 미성년자때도 맥주 마셔보라고 줬는데 난 안먹음
그냥 언니 따로 개별로 먹고 어른이 시킬 때까지 시키지말라는 뜻이신가바.
- 아는언니
글쓴이@해본언니1 어른들 시키시고 난 뒤에 내 거 따로 시켰어..
- 아는언니
글쓴이@해본언니1 그리고 그 사람들 끼리만 친해?서 자기들끼리 막 하하호호 소맥 말아서 먹고 난 그냥 혼자서 아무말 없이 생맥 마심…
옛날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더라 나도 아빠 지인가족이랑 밥 먹는데 다른 언니가 술 시키니깐 그 언니 아빠가 뭐라하시더라고...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나 혼자 뻘쭘하게 저 생맥 하나요! 이런것도 아니고 중년 아줌마 아저씨분들 다 술 시키셨고 소맥 야무지게 말아드심.. 만취뜬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냥 적당히 알딸딸~ 한 채로 마무리 하고 다들 해산 하심..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진짜 그 옛날 사상이 ㅈㄴ 싫음… 누가보면 나 혼자 병나발 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