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나 피부과 이런 곳 갈 땐 살짝 예민한 성격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66
2
13
컨셉 잡고 가야 가격면에서 호구도 안당하고 관리도 조심조심 신경써서 해주시는 거 같음
ㅈㄴ 싸가지랑 예의 없게 굴라는게 아니라 너무 막 헤헤 웃으면서 아 괜찮아요ㅎㅎㅎㅎㅎ 네ㅎ 네ㅎㅎㅎ☺️😊☺️
너무 사람 좋고 순하고 순진한 이미지는 살짝 지양해라 이런 말
엄연히 내가 내 돈쓰고 관리 받는건데 조금이라도 무시 당하면 기분 나쁘잖아? 그리고 코디나 실장 처럼 데스크 직원들이나 피부관리사 분들이 나 처럼 20대 초반 어린 사람들도 아니고 30대 이상이신분들 많아서 어리다고 살짝 무시 아닌 무시 하는 사람들도 있고…
나 전에 인모드 시술 받았을때 얼굴에 겔 발라놨다는거 깜빡하고 다 끝났으니 가도 되는 줄 알고 일어났었는데 관리사분이 아 얼굴에 겔 바르고 가실게에여ㅋㅋ? 하길래 아 아니요.. 이러니까 닦아주셨거든 나 코필러 했었는데 세게 닦아서 아! 저 코필러 했으니까 살살 해주세요.. 했더니 아 코 하신거에여? 너무 자연스러워서 안하신 줄 알았어요ㅎㅎ 아 괜찮아요ㅋㅋ 괜찮아ㅋㅋ 이러셨는데 죄송합니다가 먼저 아니야…? 내가 안괜찮으면..? 만약 40대 예민보스 아줌마였음 절대 저렇게 장난식으로 못했겠지..
나도 서비스직 하면서 겪은 게 많기에 그 사람들의 고충을 잘 알지만.. 솔직히 당연히 예민한 사람들 특히나 더 조심해서 응대하고 신경써주는게 있잖아..
그 사람들도 힘들게 일하시는분들이니까 당연히 예의는 지켜야되는데 살짝 예민컨셉 잡고가야 더 신경써서 응대해주고 실수없이 해주시는듯

아 그래? 나 20대 초반인데 작년인가 헤헤^_^ 거리면서 입꼬리필러 상담 받으러 간 적 있었는데 실장이 되게 묘하게 깔보듯 얘기해줬던거 생각나네 뭐 물어보면 이걸 모르냐는 듯 답변하던데 궁금한 걸 물어보려고 상담 받는거 아닌가ㅠ...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ㄹㅇ 모르니까 물어보지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알고있으면 진작에 언니가 상담실장 됐겠지..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코 아프냐길래 아프진 않은데… 이물감 있기도 하고 그래서 조심히 해주셔야돼요.. 이랬더니 ㅎㅎㅎ 없는 게 생겨났으니까 그렇죠 ㅡㅎㅎ 괜찮아요 괜찮아 이럼;;; 아니 본인이 필라놔준 의사도 아닌데 뭘 자꾸 괜찮대;; 원래 성격이신진 모르겠는데 제발 주의 좀 하시길……
ㅇㅈ 나 진짜 소심한 성격인데 그런 데 가면 더 위축돼서 그런지 무시하는 느낌 없잖아 있더라
- 아는언니
글쓴이@빠른언니1 난 위축되지는 않고 그냥 오랜만에 나도 대우 받고 편하게 관리 받으러 간다~ 이런 마인드로 가긴 해 막 대놓고 무시는 거의 못받아봤는데 본인들보다 한참 어리다보니까 귀엽네ㅋㅋ 싶은 생각에서 무의식적에 나오는 태도랄까..? 그치만 어려도 기본적으로 대접 대우 받고 싶어서 방문하는건데 그런 태도는 아니지..
- 아는언니
글쓴이@빠른언니3 근데 진짜 위축되지마 사실 나도 병원 코디 아주 잠깐 해봤었는데 진짜 무서워하지말고 위축되지마 언니 뭐 죄지은 거 아니고 엄연히 대접받고 대우 받아야 되는 고객님이야. 무시하는 사람들이 진짜 싸가지인거지 언니 그런 곳 갈때 그냥 제발 당당하게 가 아무리 어리고 몰라도 무시해도 되는 어린 친구가 아니라 엄연히 귀하고 소중하게 모시도 대접 받아야 되는 고객님이야.
그나저나 언니 미안 .. 코필러 어때??
- 아는언니
글쓴이@빠른언니1 응 3개월 만에 수술함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ㅌ 비추천
- 아는언니
글쓴이@빠른언니1 갠적으로 수술보다 더 아프고 기분 드럽고(진짜 수술이 1도 안아팠음..) 어차피 결국 마지막은 수술이라고 보면 됨
아 ㅇㅈ 넘 착해도 안됨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무시라기보단 그냥 본인들보다 한참 어린 친구고 귀여워서 그랬을 수 있어도 고객 입장에선 기분 나쁠 수 있지.. 서비스직의 고충을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나도 웃어드리지만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20대 초반 어린친구라 그러는걸로 보일 수도 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