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바줘서운한게 컨트롤이 안되면 연애 못해?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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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서운한게 있으면 무조건 말해야하고 상대방이 다 전화로 풀어주고 안하겠다고 맞춰준다고 해야 마음이 열려서 연애 시작이 돼..
먼저 나한테 두세달은 섬세하고 진심인 행동들을 보여줘야 그제서야 나도 안심하고 똑같이 할수있거든
그래서 상대방이 좋은데도 조금이라도 서운한게 있으면 너무 힘들어져 노력할려 해도 마음이 그게 안돼
연애를 안하는게 맞을까?
그래서 방금 썸남한테도 그냥 그만하자 해버렸어…

근데 뭐가 그렇게 서운한거야?? 그냥 궁금해서.. 그 기준이 너무 본인한테만 맞춰져서 그런건가? 사실 관계라는게 서로 어느정도 맞아야 유지할 수 있는거고, 내가 이런 사람이라는 이유로 상대가 무조건적으로 맞춰줘야 하는거라면 오히려 혼자가 더 편할수도 있어.. 본인도 힘들고 상대도 힘들거야 그리고 ‘날 좋아한다면 이정도는 당연한 행동이야’ 라고 생각하는 건 너무 이기적이고, 반대로 상대는 이해 받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어. 본인의 기준만큼 상대를 대해 준다면 건강하고 안정적인 연애를 할 수 있을듯 해 !
언니가 좀 예민한 스탈이다 싶으면 썸때 잘알아보는게 좋을거같아! 애가 한말을 번복하진않는지, 약속 잘지키는지, 섬세한지, 제때 말해주는지 그런거.. 사귀고 초반에도 아닌거같으면 얘기해서 맞춰가거나 헤어지는게 맞지뭐 어떻게 사람을 다 고치겠어 고쳐진놈 만나든가 그나마 내가 허용할수있는 범위인사람이랑 맞춰가야지 근데 언니 선에서 허용이 안되면 어쩔수없는거고.. 언니는 남자 더 많이 만나봐야될거같은데 이렇게 해줄수있는사람도 있구나, 대부분이건 힘들어하는구나 이건 내가 선을 낮춰야겠다 이런 기준을 만들어나가야될듯
@아는언니5 나는 언니 이해가.. 상처받기싫고 진지한 마음이있으니까 이사람 초반 행동을 유심히 보는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아닌거같다 싶으면 끝내고 그래서 사람보는눈을 길러서 초장에 거르든 해야지.. 다정한 사람이 아닌거같으면 사귀질 말어 다정한사람인거같을때 만나
나도 불안형에 맨날 삐지는데 진짜 안정형에 착하고 순딩한 남친 만나면됨 ㅋ 지금 188일째 잘 사귀는즁
- 아는언니
글쓴이@빠른언니1 맨날 삐쟈도 안지쳐해?
@아는언니2 초반엔 살짝 지쳐하는것같아보였는데 남친이 나 많이 좋아하기도 하고 그래서 참고 다 받아주고 이제는 익숙하다구함 그냥 날 많이 좋아해주는 사람과 연애해야되는듯
연애뿐만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저러면 오래 유지되긴 어렵지 사람이 어찌 마음속상한거 다 풀어야하고 내가원하는대로 통제하면서 살겠어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그럼 저 본뭄내용만 보면 나 연애하면 안더ㅣ겠지 …? 난 나한테 섬세할정도로 다 맞춰주고 다정하지 않으면 연애 시작이 안돼 … 좋아해도 상대방의 먼저 그런 행동을 보고 나서야 나도 똑같이 표현할수있어 ㅠㅠ
@아는언니2 웅 좀더 무던해지는법을 알아야할거같아 근데 지금 언니가 아무리 연애하고싶어도 저 조건에 부합하는 사람 만나기는 쉽지도 않아
맞춰주기도해야하지만 상대가 맞춤 서비스는아니니 언니도 양보해야지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본문내용은 너므 이기적여 보여?
@아는언니2 내기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