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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편입하고 달라진 애인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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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은 원래 나랑 같은 학교를 다니다가 열심히 노력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에 편입해서 다니고 있어
옆이서 고생한걸 봤기에 축하해주기도 했고.. 지금도 대단하다고 생각해!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말에 충격먹어서야
서로 대화하다가 오해하는 일이 생겼는데 대뜸 나한테
‘너가 나보다 국어 못하는 듯‘ 이라고 하더라고
이후에 대화로 오해를 풀고선 장난으로 한거였는데 그 상황에서 쓸 말은 아니었던 것 같다며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더라고 .. 어찌저찌 넘어갔어

내가 국어를 더 못한다는 말 맞는 말일지도 몰라…
근데 나를 깎아내리는 말이잖아
난 나대로 열심히 살고있기도 하고, 애인인데 그런 말을 한다는게 기분이 너무 나빴어

이전에도 거슬렸던게 있었는데 이번에 적어보려고해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애인이 과한 행동을 하는 것 같다면
오늘 일이랑 함께 내일 제대로 얘기 해볼거야

우선 애인이 편입하고 서울에서 고향친구들을 많이 만나는데
내가 오늘은 누구랑 만나? 하고 물으면
‘아 고대 다니는 친구 ~’
‘아 오늘은 방송예대 다니는 친구’
이런 식으로 꼭 대학 이름을 붙여서 대답해
그래서 그게 누군데? 라고 한 번 더 물어보는것도 한 두번이지 계속 저러더라구 - 나는 애인의 지인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한거지.. 대학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데 말이야..

애인이 저런 말을 할때마다 다들 ~ 참 대단하다.
싶긴하지만 대체 무슨 의도로 저런 말을 하는거지?
싶어서 답답하고 솔직히 좀 정이 떨어져.…

이거 아니면 좋은 사람이라 편입하고 신나서 잠깐 저러는거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이번에 확실히 얘기해보려고
언니들은 어떻게 생각해?
좀 지나면 무뎌져서 저런 말 안할까??

댓글 아이콘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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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근데 나 친구중에 비슷한적 있었거든 ㅠㅠ 근데 다 자기한테 돌아옴 ㅋㅋㅋ 계속 저런다면 나라면 헤어질듯 힘들지만…그러다보면 저사람도 언제가됐든 깨달을거임 스스로ㅠ 언니가 깨닫게 만드는건 불가능 ㅠㅠㅠ ㄹㅇ 개빡치네 내가봐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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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근데 연애하면서 편입 대단하다.. 난 헤어질 위기인데.. 어떻게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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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입뽕 겁나 찼네.. 근데 계속 그런다면 문제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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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좀 기다리면 다시 돌아오려나 ㅜ